셰릴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삶이란 결코 완벽할 수 없으며,
고통을 받아들이고 그 속에서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워줍니다.
"걷고, 걷고, 또 걸었다. 내 두 발로 온전히 설 수 있을 때까지"라는 그녀의 말처럼, 인생의 어려움 속에서도 계속해서 나아가는 것이 우리의 몫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추천 대상
이 책은 20대, 30대, 40대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특히, 인생의 큰 상실을 경험했거나,
삶의 방향을 잃고 방황하고 있는 이들에게 큰 위로가 될 수 있는 책입니다.
셰릴 스트레이드의 이야기는 상실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이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줄 것입니다.
<와일드>는 단순히 걷는 여정의 이야기가 아니라,
인생이라는 길 위에서 우리가 마주하는 모든 고통과 그 고통 속에서
피어나는 희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상처를 인정하고, 그 속에서 새로운 길을 찾아가는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