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그 배신을 멈추라고 말합니다. 관심을 되찾고, 바쁨을 숭배하지 말고,
직관의 목소리를 듣고, 제약을 적으로만 보지 말고, 놀이를 회복하고,
실패를 프레너미처럼 곁에 두라고요. 존재 방식의 전환입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대목은 시간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늘 늦었다고 생각합니다. 책은 시간이 생각보다 풍부한 자원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저는 여기서 깊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사람을 가장 쉽게 망가뜨리는 말 중 하나가 “지금 안 하면 끝”이라는 조급함이기 때문입니다.
조급함은 실행을 만드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자기 판단을 흐리게 합니다.
반대로 긴 호흡은 정확함을 줍니다.
오래 보는 사람만이 함부로 흔들리지 않습니다.
또 하나 좋았던 점은 실패를 미화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