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이자는 이제 3%도 안 된다.
부동산은 정책 리스크가 크고 주식 시장은 불확실성이 높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다르다."
저자는 전통 금융 자산의 한계를 조목조목 짚는다.
- 금(Gold)조차도 공급량이 예측 가능하지 않으며,
- 부동산은 높은 취득 비용과 관리 비용이 발생하며,
- 은행 예금은 '실질 금리' 기준으로 마이너스가 되고 있다.
반면 비트코인은?
공급량이 2,100만 개로 고정되어 있으며,
디지털 금(Digital Gold)으로서 변동성을
극복할 만큼 강력한 상승 사이클을 가지고 있다.
특히 4년마다 발생하는 반감기(halving) 이벤트가
비트코인의 상승을 예고한다고 주장한다.
과거 데이터를 보면 비트코인은 항상 반감기 이후
새로운 고점을 형성했으며 2024년 반감기를 기점으로
2025년 불장이 도래할 것이라는 게 저자의 분석이다.
"비트코인은 100억 원도 갈 수 있다."
- 저자의 도발적인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