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전환 -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데이비드 C. 코튼 지음, 김승진 옮김 / 가나출판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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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승의 날, 부처님오신날도

책과 함께 시작하는 컨티뉴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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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들고 온 책,

좀 어렵습니다.

많이 어려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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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꼭 필요한 책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고른 책인데요.

사실 이 책을 서점에서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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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을 수 있을까'

고민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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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도 두께지만 책이 담고 있는 뜻 자체가 무거웠기 때문이죠.

그런데도 선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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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생각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했죠.

요즘들어 경제경영과 자기계발,

IT, 데이터관련 서적만 읽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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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구적인 생각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죠.

생각의 깊이를 더 깊고 넓게 가져가기 위함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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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최대한 이해하기 좋은 부분을 함께 살펴볼게요.

환경보호나 지구를 살리는 뻔한 내용이 아닙니다.

바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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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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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티뉴언 독서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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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민주주의 사회에서 평등한 권리를 가지고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이렇게 거시적인 책을 읽을 때,

이렇게 큰 뜻, 의미를 담고 있는 책을 읽을 때

개인적으로 주의하는 생각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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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적으로 책이 옳다고 믿지 말자는거예요.

'전문가의 역설'이라고 하죠.

전문가의 말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않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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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런 책에서 얻을 수 있는 깊이는

제가 평소에 읽는 것과는 차원이 달라요.

수 년간, 길게는 수십년간 연구된 내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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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현대와 같이 빠르게 흘러가는 시대와는 다른 책이죠.

그렇기에 필요하구요.

잠시 멈춰서 읽어보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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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시작되는 부분에서 말하는 부분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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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미래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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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이자, 어려운 말이죠.

여기서부터 이 책의 성격을 알 수 있어요.

미래, 미래를 선택하기 위해서 어떤 것이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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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러분에게 필요한 미래는 어떤 미래인가요?

원하는 미래는 어떤 모습인가요?

어떤 유토피아를 그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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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가정 해체를 이용해 소비를 촉진했고 그렇게 쌓인 소비는 지구가 감당하지 못할 수준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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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반복하는 단어가 몇 개 있어요.

'협력, 지구공동체, 지배, 잠재력, 그리고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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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책을 읽을 때 저는 선택이라는 단어를 기준으로 뒀어요.

그래야 책을 읽으면서 덜 헷갈리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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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목적은 계속해서 나오는데요.

미래를 예측할 수 없으므로 잘 선택하자.

잘 선택하기 위해서 잠재력을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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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선택들을 조합해보자.

이러한 것들이 나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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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전환은 예언이 아니라 가능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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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 선택하죠.

아침에 일어나서 스마트폰을 볼지 말지,

물을 마실지 말지,

찬물을 마실지, 따뜻한 물을 마실지,

아침을 먹을지 말지,

샤워를 얼마나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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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하는 사소한 선택만 하더라도 수십, 수백가지가 되죠.

그리고 회사나 학교, 단체에서는 거대한 선택을 하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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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를 작성하죠.

그렇게 여러분 개인의 선택이 또 다른 개인에게 영향을 주는 경우가 펼쳐지죠.

아마도 이 책에서 말하는 위대한 전환 중 하나가

결국에 이러한 영향, 타인에게 주는 영향도 포함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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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적으로 그중 선택을 내려야 하는 것은 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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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인상적인 부분이 있었어요.

'가난한 사람들도 미국 사람들처럼 풍요롭게 살 수 있게 하자'

'혁명에 대한 생각을 버리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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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통제력을 기업이 갖게 하는 것을 말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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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문장을 보면서 왜 이 책이 필요한가 바로 깨달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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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대는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빅테크기업들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죠.

미국주식, 전세계의 주식 대부분이 빅테크 기업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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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부터 10위까지만 하더라도 빅테크가 대부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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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처럼 미국이라는 거대한 국가도,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도

특정 기업에게 통제력을 넘겨주고 있는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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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기업이 망하면 나라가 망한다는 말을 하는 분들이 계시죠.

그런데 예전에는 그저 장난처럼 들렸지만

점점 인공지능이 발전하면서 어쩌면 현실이 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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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말하는 가난한 사람들도 미국 사람들처럼 풍요롭게 하는 것,

가능성을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하는거죠.

통제력을 기업에게만 넘겨주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잠재력도 생각해보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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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 부족해지자 서부로 제국적인 팽창을 계속 해나가면서 서쪽 끝 태평양에 닿을 때까지 원주민과 멕시코의 땅을 강제로 차지하고 원래 그곳에 살던 사람들을 죽이거나 몰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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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다보면 헷갈릴 수도 있어요.

인문학책인지, 철학책인지, 역사서인지, 경영서인지.

그만큼 많은 것을 복합적으로 담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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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주장하는 '지구공동체'라는 단어가 있어요.

쉽게 생각해서 지배적인 단어가 아닌,

균형적인 단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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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보면 생명은 협력적이고 지원적이다라는 말이 있어요.

적자생존이라는 단어가 있죠.

사회적으로 경쟁에서 이긴 사람이 생존한다는 말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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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렇게 경쟁으로서의 생명을 받아들이는 것보다,

협력하고 서로를 지원해서 살아가는 생명을 말하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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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책의 핵심단어인 '파트너쉽'이 있어요.

파트너라는 단어만 봐도 느낌이 오시죠?

지배하는 것이 아닌 함께 도와주는 사람을 통칭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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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공동체적 마인드를 통해 선택을 해보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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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전환은 어떻게 살 것인가를 다시 배우는 데서 시작되며, 이것은 삶을 긍정하는 새로운 이야기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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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 책의 몇 안되는 그림이 있는데요.

하나의 사이클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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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을 깨고 <-> 고립을 끝내고 <-> 이야기를 바꾸는 거예요.

이것이 책에서 말하는 미래를 바꾸는 방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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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지배당하면서 침묵하는 것이 아닌 침묵을 깨고,

고립된 사람을 버리는 것이 아닌 함께 하고,

변화해야 될 이야기에 대해 계속해서 얘기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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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고자 하는 이야기에 대해 침묵을 깨면

고립도 끝낼 수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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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미래는 모두 다를 거예요.

바꾸고 싶은 미래도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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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해서 돈을 많이 갖고 있는 미래를 원한다?

그러면 자신만의 이야기가 있겠죠.

거기서 침묵을 깨고 고립에서 벗어나야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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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혼자서는 힘들거예요.

파트너쉽이 필요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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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사이클은 단순히 경제적인 상황에만 적용되지 않고

더 많은 선택에서 적용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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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다양한 역사와 함께 하는 책이예요.

여러분들이 읽어보면서 지금 여러분의 상황에 맞는 역사를 읽고,

앞으로 선택할 자유를 선택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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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스스로에게 잠재력이 있다는 것을,

그리고 통제력을 기업에게만 넘겨주는 상황을 인지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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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어떤 상황인지 인식하고 그 다음에 선택해보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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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더 복잡해질 세상에

여러분이 원하는 선택을 할 수 있는 자유를 얻는데

이 책이 여러분의 위대한 전환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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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함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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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더 잘 살기 위해 노력하는데 왜 점점 더 살기 힘든가”

5000년간의 역사에서 인류 위기의 답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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