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딜레마 - 당신의 행복과 소비는 어떻게 은밀히 설계되는가?
윤재영 지음 / 김영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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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양한 독서와 함께 하는 컨티뉴언입니다.

오늘 살펴 볼 책, <디자인 딜레마>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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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제목만 보면 디자인 관련 전문서적인거 같은데요.

아닙니다.

이 책의 제목에서는 '딜레마'라는 단어에 집중해야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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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먼저 생각난게 있어요.

바로 '선택'이라는 단어죠.

그리고 함께 생각난 단어, '가스라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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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 세상을 점점 더 지배하면서

현대사회에는 기술이 사용되지 않는 것이 거의 없죠.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고는 살아남을 수 없는 사회가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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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은 빠르고 편합니다.

이게 바로 문제죠.

그냥 빠르고 편해서 처음에는 우리를 도와주는 것 같죠.

​

그런데 점점 심해지고 있어요.

빠르고 편한 것만 추구하게 되는거죠.

그러면 인간은 어떻게 될까요?

​

이 책을 통해서 함께 생각해볼게요.

​

시작합니다,

디자인 딜레마


컨티뉴언 딜레마 인사이트

딜레마 : 딜레마 ( 영어: Dilemma , 문화어: 딜렘마)는 두 가지 옵션 중 각각 받아들이기

어려우거나 불리한 어려운 상태를 말한다.

세 가지의 경우는 트릴레마라고 한다.

​

딜레마라는 단어의 뜻을 보면 어떤 선택을 할 때 어려운 상황을 뜻하죠.

재밌는 건 두 가지 옵션이라고 되어있는데,

실제로 인간세상에서 발생하는 선택지는 10가지도 넘어가죠.

​

회사에서 일할 때 우선순위라는 걸 선정하죠.

그런 것처럼 딜레마는 더 이상 누구에게만 일어나는 특수한 상황이 아닌 것이 된거죠.

​

그 과정에서 생겨나는 어쩔 수 없는 부작용인 디자인 트랩을 나쁘게만 볼 수 있냐는 것이다. 일리 있는 의견이다.

​


 

​

책의 표지인데요.

전작이 디자인 트랩이었나봅니다.

제목에서도 볼 수 있듯이 트랩, 어떤 낚시나 함정이죠.

​

부정적인 뜻을 담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세상은 트랩을 넘어서서

딜레마가 발생하고 있는거죠.

​

처음에는 기술이나 어떤 사용자 경험이 나쁜 것이 있었다면,

이제는 헷갈리기 시작한거죠.

​

그럼 어떤거가 헷갈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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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에서 게임을 하는 아이의 상황은 귀여운 캐릭터 탈을 쓴 어른들에게 둘러싸여, 취약한 부분을 공략당하고 있는 모습일지도 모르겠다.


프롤로그에서 바로 볼 수 있는데요.

나쁜건가요?

바로 질문을 던지면서 우리의 선택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고 있어요.

​

어떤가요?

디자인 트랩은 나쁜 걸까요?

​

​

특히 이 기술을 사용하는 사람은 사별로 슬픔을 겪고 정서적으로 취약한 상태에 있기 때문에 의존과 중독의 위험성이 더욱 크다


앱의 화면을 요즘 보면 굉장히 다양하죠.

멋지고 이쁘고 귀엽고 자극적이예요.

​

점점 그 정도가 강해지고 있죠.

사람들은 푸바오와 함께 귀여운 것을 통해

힐링을 받고 있죠.

​

그러면 사람은 귀여움을 통해 힐링을 받듯,

귀여운 캐릭터가 사람들한테 원하는 것은 뭘까요?

​

​

숏폼 영상을 제공하는 SNS가 가장 대표적이다. 나도 호기심에 가끔 들어가 보면, 취향을 저격하는 영상이 끝없이 이어지는 것을 경험하곤 한다.


 

​

본격적으로 자본주의와 감정에 관련한 내용이 나오는데요.

이 부분부터 책을 보다보면 나름대로 생각하게 되실거예요.

불편하다고 느껴지는 부분도 있을테고,

공감되는 문장도 많을거예요.

​

그러면 생각해보는거죠.

왜 불편하고 왜 생각이 많아지는지.

아니면 이런 생각도 드실거예요.

​

나는 아무 생각없었는데

이런 것도 있었네~

​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된 이유 중 대표적인게 뭘까요?

빠른거,

편리한거,

효율성,

대신 해주는거.

​

다양하죠.

이렇듯 디자인에서 발생하는 딜레마는

스마트폰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요.

​

​

​

백화점과 카지노에 창문이 없고, 시계를 걸어놓지 않는 이유도 이처럼 사람들이 시간을 파악하기 어렵게 하기 위함이다.


 

​

​

여기서 문제가 생기죠.

기술이 점점 발전하면서

생각지도 못 했던 효과를 사람한테 직접 주는데요.

​

카메라 필터가 대표적이죠.

처음에는 그냥 예쁘고 특이해서 썼다가

나중에는 필터없이는 사진을 못 찍는 경우도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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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스마트폰 카메라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죠.

특히 인공지능과 연결지어서 사람의 외모뿐만 아니라,

목소리까지 변형해주고 있어요.

​

이 부분은 단순히 신기하고 새롭게 볼 뿐만 아니라,

위험성과 윤리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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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사용자의 피드에 비합리적이거나 불쾌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더라도, 알고리즘에 관한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우리는 트루먼처럼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다


 

​

그러면 왜 자꾸 이런 딜레마가 발생할까요?

저는 사람의 욕망덕분, 또는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사람들은 뭐가 됐든지 일단 남들과 다른 것을 원하는 사람들이 있죠.

​

그게 기존 것에서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고려하지 않고

일단 새로운 것을 만드는 거예요.

​

그러다보니 나중에 잘 팔리면,

사람들한테 인기를 끌면 그제서야 윤리적인 부분을 생각하죠.

그러다 항상 늦죠.

​

여기서 자본주의가 함께 합쳐지게 되면서 불평등이 생기기 시작하죠.

​

​

​

유튜브 쇼츠 같은 숏폼 영상 플랫폼이 대표적인데 사용자가 검색도 하기 전에 그들이 좋아할 만한 짧은 영상을 연속해서 빠르게 제공한다.


 

​

온라인에서 소비되는 대부분의 제품들은

우리가 직접 손으로 만져보기가 어려워요.

먼저 돈을 지불해야죠.

​

이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리뷰, 후기라는 시스템이 만들어졌죠.

그런데 이 후기라는 것도 어느정도 조작이 가능하죠.

대표적으로 조작된 사건이 댓글부대였죠.

​

실제로 아직도 파워링크광고,

뒷광고,

유튜브유료광고,

댓글부대,

추천시스템을 통해서 과장된 후기를 만들어낼 수 있는거죠.

​

특히나 온라인 시스템의 특성상

가상의 사람을 만들고

댓글까지 만드는 것은 더 쉬워지고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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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 1분만 넘어도 스트레스를 받고, 텍스트로 된 매체는 더욱 멀리해 읽기 능력의 쇠퇴를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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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소비자인 우리는 뭘 선택해야할까요?

뭘 생각할 수 있을까요?

책에서는 말하는데요.

​

내 선택이 온전히 나의 결정인가.

굉장히 중요한 화두를 던지고 있어요.

​

우리는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서

수많은 경험을 하고 있죠.

그런데 그 선택,

그러한 경험들.

​

직접 선택한건가요?

하나하나 정성스래 결정하신건가요?

​

​

​

우리의 경험을 결정짓는 UX디자인

휘두를 것인가? 휘둘릴 것인가?


 

​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각자 모두

계속해서 딜레마에 빠지게 되죠.

어떤 제품을 사야되는지,

어떤 앱을 써야되는지,

어떤 화장품을 골라야할지,

어떤 영상을 봐야되는지,

어떤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해야하는지.

​

온라인 세상에서 허우적되지 않기위해 해야 될게 있어요.

바로 함께 고민하는거죠.

​

온라인 세상은 오프라인 세상만큼

점점 거대해지고 있어요.

거대해지는 세상에서 우리가 해야될거,

할 수 있는 것은 뭘까요?

​

대화라고 생각해요.

수많은 딜레마 속에서 우리는 혼자 해결할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읽고 쓰고 대화하는거죠.

​

앞으로 저는 계속 여러분들에게 좋은 책과

다양한 생각을 공유드리려 해요.

​

오늘의 책,

디자인 딜레마 어떠셨나요?

​

여러분이 느끼고 있는 온라인 세상 속의 딜레마를

발견하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되셨기를 바랄게요.

​

다음에도 재밌는 책과 함께 할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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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입과 중독의 안개 속 ‘선을 넘나드는’ 디자인의 경계를 묻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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