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우리는 누구나 알고 있죠.
욕이 되는 말과
좋은 영향을 주는 말을 알고 있어요.
그럼에도 쑥쓰러워서 착하고 좋은 말을 안 할 때가 있죠.
인터넷은 어떨까요?
인터넷은 영향력이 더 강하죠.
만약에 내가 한 명을 위해서 사진을 올렸다면?
막상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에는
불특정 다수가 존재하죠.
지금 제가 쓰는 블로그도 제가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저도 글을 쓰면서 최대한 조심하려 하고 있죠.
제가 쓰는 글이 안 좋은 영향을 주지 않도록,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생각하며 글을 쓰는거죠.
그래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거예요.
인터넷이라는 모든 공간에는 사람이 있다는 걸요.
인공지능이 아무리 개발되도,
결국에는 사람이 있다는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