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문장이 있어요.
바로 '현실'에 대해서 말하는거예요.
우리는 모두 현실을 살고 있죠.
현실을 위한 프로덕트를 만들고 있어요.
그리고 그 제품과 서비스는 누구를 위해서 만들까요?
바로 고객을 위해서 만들죠.
그냥 고객이 아니라 잠재고객, 잠재적인 고객을 위해서 글을 쓰는거예요.
또 새로 함께 할 고객, 그리고 기존에 내 글을 읽어줬던 고객을 위해 글을 쓰게 되는거죠.
여러분들이 쓴 모든 글이 모여서 하나의 책이 될수도 있고,
유튜브 영상의 대본이 될 수도 있어요.
여러분들은 지금 쓰는 글을 통해 어떤 제품을 만들지 생각해보는거예요.
현실적으로 지금 시대에 사람들에게 필요한 글을 무엇인지,
그리고 더 좋은 글의 형태는 어떨지?
글을 모아서 어떻게 써먹을지 생각해보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