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 확장판 - 더 쉽고 더 확실하게 더 원하는 삶으로 바꿀 수 있다 미라클 모닝
할 엘로드 지음, 윤영삼 옮김 / 한빛비즈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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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엘로드는 천재다. 그의 책 《미라클모닝》은 내 인생에도 마법을 부렸다. 할 엘로드는 SAVERS라는 이름으로, 수세기에 걸쳐 인류가 만들어낸, 의식계발을 위한 입증된 수행 방법들을 모아 매일 아침 누구나 쉽게 수행할 수 있는 ‘미라클모닝’이라는 루틴으로 압축해놓았다. ‘최고의 비법 중 최고’만을 압축해놓은 이 루틴은 이제 내 일상의 일부가 되었다.

로버트 키요사키 (베스트셀러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저자)

여러분들은 어떤 습관을 갖고 계신가요?

그러면 그 습관, 매일 하고 계신가요?

습관이란 뭘까요?

습관의 특징은 뭘까요?

습관은 하나의 반복성을 띄고 있어요.

예를 들어 우리가 매일 먹는 밥,

매일 저녁 8시에 운동을 하거나,

매일 아침 8시에 명상을 한다거나.

이러한 모든 것들이 하나의 습관이자 루틴이라고 부르고 있죠.

그렇게 함께 유명해진게 있어요.

바로 미라클 모닝이죠.

지금도 미라클 모닝,

미라클 새벽,

미라클 이브닝처럼

이 '미라클'이란 단어는 미국과 한국에서 큰 열풍을 불러 일으켰어요.

그러면 여기서 우린 하나를 배울 수 있어요.

사람들은 '미라클'에 끌렸을까요,

'모닝'에 끌렸을까요.

저는 처음에 미라클 모닝이 그냥 하나의 작은 신드롬이라 생각했어요.

금방 지나갈 줄 알았죠.

왜냐면 과거에도 비슷한게 계속 생겨났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지금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에서 끊임없이

미라클 모닝을 인증하는 콘텐츠가 올라오고 있어요.

여기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두번째!

미라클 모닝은 어떤 힘으로 사람들을 끌어모을 수 있는걸까요?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과거에 미라클 모닝과 비슷했던 것들은 그저 단어였어요.

열풍일 뿐이었죠.

어떤 힘이 없었어요.

그런데 미라클 모닝은?

단어로 끝나지 않은거죠.

커뮤니티를 만들었어요.

사람이 시작해서 사람들을 묶었어요.

유대관계를 만든거죠.

일면식도 없고 이름도 모르고 나이도 모르고

아무것도 몰라도 미라클 모닝 이라는 단어로 묶일 수 있었던거죠.

그래서 그런지 요즘에는 '챌린지'라는 단어와 함께 움직이고 있어요.

그러면 책내용과 함께 좀 더 보도록 할게요.



컨티뉴언 독서 인사이트

미라클 모닝 챌린지, 많이 들어보셨을거예요.

사실 여기서 재밌는 점은 '챌린지'라는 단어죠.

'습관 챌린지'도 많이 보셨을거예요.

요즘에는 몇 십만원까지 돈을 내고 습관 챌린지를 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신기하죠?

'환경설정'이라는 거대해보이는 단어와 함께 움직이면서 사람들을 좋은 방향으로 바꿔주고 있어요.

그런데 막상 이런 습관 챌린지를 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불필요한 소비일 수 있어요.

한 번 생각해보는 거예요.

지금 나의 습관을 바꾸기 위해서 한 달에 10만원을 투자하라고 하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투자할까요?

나는 잠을 줄이라고 요구하지 않을 것이며, 1시간 일찍 일어나라고 잔소리하지도 않을 것이다. 미라클모닝은 어떤 라이프스타일에든 맞출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여기서 재밌는 점이 있어요.

과거에는 이런 챌린지들이 그냥 무료였어요.

왜?

인기가 없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지금은?

돈을 내도 못들어가는 챌린지들이 있어요.

왜 그렇게 됐을까요?

바로 사람때문이죠.

근데 그냥 사람이 아니라,

좋은 사람, 내가 원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볼게요.

빌게이츠가 운영하는 미라클 모닝 챌린지가 있다면?

얼마나 비쌀까요? 아니 100만원을 내도 못들어갈거예요.

결국에는 이러한 챌린지도 하나의 이름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커뮤니티 사업으로 변화된거죠.

발전했다고 볼 수 있겠죠?

그래서 요즘에 이러한 챌린지로 수익을 버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게 있어요.

그냥 돈을 벌려고 하면 안된다는거죠.

챌린지의 핵심이 뭘까요?

제가 처음에 말씀드린 '습관'

'습관의 힘'이란 책도 있듯이 사람들은 좋은 습관을 원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 천만원을 내서 내가 천재의 습관을

평생 익힐 수 있다면?

저라도 낼 거예요.

그런데 그렇게 안되죠?

왜 안될까요?

여기서 우리는 습관의 본질을 생각해봐야되요.

습관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습관은 누구와 함께 움직이는가,

습관은 어떤 환경에서 더 잘 작동되는가.

한 번 생각해봐야 하는거죠.

‘평범’이라는 말은 가치 중립적인 말처럼 보이지만 남을 깎아내리고자 할 때 사용하는 기분 나쁜 말로 들리는 경우가 많다. 물론 나는 이 책에서 ‘평범’이라는 말을 모욕감을 주고자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어쨌든 이 책에서 계속 등장할 말이기에 잠깐 시간을 내어 이 말의 뜻을 명확하게 정의하고자 한다.


 


 

그래서 이런 습관 챌린지의 중요한 점이 있죠.

바로 좋은 사람과 함께 하기 전에!

나 자신을 먼저 점검해보는거예요.

나에게 어떤 나쁜 습관이 있는지,

내가 원하는 좋은 습관은 무엇인지

보는거죠.

이렇게 체크가 끝났다면?

바로 실행해보는거예요.

챌린지를 저는 추천드리긴 하면서도

먼저 스스로 해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왜?

먼저 스스로 하다보면 나의 안 좋은 습관,

내가 진짜 안 고치는 것들을 솔직하게 봐야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 처음이 중요해요.

한 일주일 정도를 고치고 싶은 습관,

일반적으로 바꾸면 좋은 습관들을 찾아보는거죠.

미라클 모닝과 같이 이러한 챌린지가 실패하는 이유가

대부분 같은데요.

자신에 대한 점검은 잘 하지 않기 때문이예요.

분명히 말하지만 나는 지금, 자기 암시를 하기만 하면 충분히 잠을 자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일정 시간 이상 꾸준하게 숙면을 취하는 것은 우리 뇌와 몸이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습관이다.


 


 

세상에 성공한 사람들은 무지 많아요.

성공하는 법도 많죠.

좋은 습관들이 넘쳐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성공의 함정에 빠지죠.

성공한 사람들을 계속 경외하고 쫒아다니다 보면 나도 성공할거라 착각하는거예요.

중요한 거는 나를 돌아보는거예요.

일정기간을 두고 나부터 점검해봐야되요.

그리고 나서 어떤 좋은 점을 나에게 넣어줄지 보는거죠.

성공하는 법은 많지만 모두 나에게 적합하지는 않아요.

왜?

활동하는 시간, 일하는 시간, 함께 하는 사람들,

내가 갖고 있는 돈, 나의 에너지.

모두 다 다르기 때문이죠.

책에서 말하는게 있어요.

대중적으로 꼭 필요한 SAVERS.

확언을 암송하는 행동은 대개 기분을 잠깐 좋게 만들어줄 목적으로 사용된다.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고서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고 공허한 약속을 하는 것이다.

명상-확언-시각화-운동-독서-기록하기.

저자는 책에서 6가지의 방법을 말하고 있어요.

명상에 대해서는 미국에서부터 대한민국으로 흘러들어왔죠.

저도 명상 좋아하는데요.

확언과 시각화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는 아직 많지 않아요.

그래서 비판하는 의견도 많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6가지 중에 여러분들이 지금 하고 있는 것은 무엇이 있으신가요?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중요한 거는 나에게 적합한 것을 찾기,

그리고 적용해보기!

세상은 넓기 때문에

나도 성공할 수 있다!

다짐하면서 미라클모닝 확장판,

함께 리뷰해봤어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체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확언만 외쳐서는 안 되고 그것이 행동으로 이어져야 한다.


#미라클모닝 #미라클모닝확장판 #할엘로드 #한빛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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