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 말하는 오감이 있어요.
우리가 맥락을 파악하기 위한 기능이죠.
보고 듣고 만지고 냄새맡고 그런 기능을 말하죠.
인간의 기본기능입니다.
인간은 기본기능을 활용해서 뇌의 맥락을 기릅니다.
이 책은 다양한 사례를 말하고 있어요.
그런데 사례에 대한 근거가 너무 빈약하고 구시대적입니다.
최신 AI와 정보에 대한 사례가 거의 없어요.
뇌의 구조에 대해 알고 싶은 분들은 이 책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맥락에 대해 알고 싶은 분들도 다른 책을 추천드려요.
이 책은 교양서입니다.
그런데 목적없이 떠다니는 교양서예요.
책에서는 추론, 맥락을 위한 책이다라고 소개는 합니다.
하지만 그 목표를 이루는 것에 완벽히 실패했어요.
아쉬운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