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 리더십 - 섬세하게 이끌고 강력하게 성과를 내는 내향형 리더십 4단계 성공 전략 현대지성 리더십 클래스 2
제니퍼 B. 칸와일러 지음, 이한이 옮김 / 현대지성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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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타이밍을 놓쳐 의견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 적이 있는가?

내향인이라고 손해보신 경우가 있으신가요?

내향인이라서 무시당한적 있으시나요?

MBTI에서 I인게 싫으신가요?

더 이상 그럴 필요없습니다!

역사적으로 내향인은 성공했습니다.

그것도 아주 큰 성공을 했죠.

그렇다는건?

내향인이라고 더 이상 아쉬워할 필요없다는 것이죠.

그럼 외향인이라서 손해일까요?

그것도 아니겠죠?

내향인과 외향인의 경계를 모두 배워보는 것!

함께 해보시죠!

이제는 더 이상 외향적인 척 애쓸 필요 없다. 당신 안의 내향성으로 조용한 강점을 계발하자!



컨티뉴언도 내향인이다

저도 어렸을 때부터 정말 많은 소리를 들었어요.

내성적이라고 무시당하고,

학교에서 발표도 못 한다고 뭐라고 맨날 혼났었죠.

지금은 안 그러겠지만

과거에는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라는 말이 심했어요.

물론 지금도 학교와 회사에서 목소리 큰 사람의 얘기를 먼저 듣는 경우가 있죠.

사실 그런 경우는 그 조직이 잘못됐을 확률이 높아요.

그러니 내성적이라고, 내향인이라고 시무룩할 필요없는거죠.

저도 커피숍과 레스토랑같이 다양하게 알바를 하면서

저의 태도를 다시 한 번 돌아봤어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긍정적으로 돌아보는거죠!

내향인들이 힘들었던 것이 있어요.

바로 자책하는거죠.

더 이상 자책할 필요 자체가 없어요.

여러분들은 충분합니다.

내향인도 위대합니다.

역사가 증명해주고 있어요.

전 세계 많은 조직에서 인종 · 민족 · 성별은 물론, 스타일과 성격에 이르기까지 다양성을 점점 더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다.



 


회사를 다니거나 사회생활을 할 때

내향인은 많은 손해를 봐왔어요.

항상 뒤에서 서포트만 해왔죠.

여기서 한 번 생각해보는거예요.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인간의 근본이 되는 4가지 행동.

내향인으로서 어떻게 더 잘 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는거예요.

만약에 내가 내향인이라서 더 말을 못했다면?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이 많아진다는 뜻이에요.

그러면 진짜로 나중에 대화를 할 때

그 진가를 보여줄 수 있는거죠.

여기서 중요한 거는 자신의 잠재력을 꺼내는거죠.

내향인이라서 못하는게 아니라,

내향인으로서, 나로서의 잠재력을 발견하는거죠.

자신이 생각하기에 내향인이라서 어려웠던 점이 있을거예요.

그러면 그 점은 강점으로 바로 변화시키는거예요.

그 방법은 아주 쉬워요.

내향인인 당신은 이미 세심한 경청 능력, 날카로운 관찰력, 주의 깊은 계획성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재능들을 활용해 네트워크를 관리하라. 그러면 언젠가 네트워크가 당신이 원하는 일을 이루는 힘이 되어줄 것이다.



 

 

 

내향인도 할 수 있는 4가지 프로세스가 있습니다.

1) 준비하기

2) 존재감 드러내기

3) 밀어붙이기

4) 연습하기

준비하기는 말 그대로 준비하는 거예요.

내가 어떤 것을 할 때 준비하는거죠.

그리고 존재감 드러내기가 어려울 수 있어요.

앞에 나가서 말을 하거나, 대표로 무언가를 책임질 때도 있는거죠.

그럴 때 그냥 목소리 크게 존재감을 드러내는게 아니예요.

나만의 방식으로, 내향인의 방식으로 드러내는거죠.

예를 들어 글을 써서 공식적으로 알리는거죠.

또는 준비를 더 철저히 하는거예요.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질문을 하고

그 질문을 통해 내가 함께 한다는 것을 드러내는거죠.

밀어붙이기와 연습하기.

맨 앞에 나서서 밀어붙이는게 아니예요.

주변상황을 더 잘 이해함으로써 밀어붙일 준비를 하는거죠.

내향인으로서 아까 말한 4가지,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능력을 극대화시키는거죠.

이것을 계속해서 연습하는거예요.

특히 경청능력을 연습하면

나만의 환경을 만들 수 있어요.

나만의 판을 만드는거죠.

똑똑한 리더란 자신의 타고난 강점을 바탕으로 팀을 이끄는 사람이며, 그럴 때 가장 신뢰할 만하다. 자신을 밀어붙이는 기술을 연습하고, 자신에게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강점을 계발하라.



 

 

 

내향인으로서 말하는걸 힘들어하는 사람이 많아요.

그럴때 추천드리는 방법이 있어요.

혼자 말해보는거예요.

그것도 어렵다면?

다이어리나 스마트폰 메모에 말할거를 적어보는거죠.

머릿 속에 떠다니는 말을 눈 앞에 적어보는거예요.

그것만으로도 내향인의 말을 구체화할 수 있어요.

내향인의 반대말을 외향인이라고 하는 경우가 있죠.

반은 맞고 반은 틀릴 수 있어요.

반대가 아니라 함께 존재하는거죠.

누구든 외향인이 될 수가 있고,

내향인이 될 수가 있어요.

상황이 어떠한지,

함께 하는 사람은 누구인지,

어떤 장소에서 뭘 하고 있는지.

그리고 내가 원하는 것을 하고 있는지.

이제 여러분들도 더 이상 자신을

내향인이라는 프레임으로 가두지 마세요.

열린 세상에 열린 마음으로 자신있게 나오는거예요.

무한한 잠재력을 어떤 사람으로 정의내리는게 아니라,

나 자신으로 받아들이고 살아가는거예요.

할 수 있어요.

함께 하겠습니다.

오늘도 함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소리 없이 강한 자들의 내향성이야말로

이 시대가 원하는 리더의 재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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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을 통해 도서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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