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렸을 때부터 정말 많은 소리를 들었어요.
내성적이라고 무시당하고,
학교에서 발표도 못 한다고 뭐라고 맨날 혼났었죠.
지금은 안 그러겠지만
과거에는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라는 말이 심했어요.
물론 지금도 학교와 회사에서 목소리 큰 사람의 얘기를 먼저 듣는 경우가 있죠.
사실 그런 경우는 그 조직이 잘못됐을 확률이 높아요.
그러니 내성적이라고, 내향인이라고 시무룩할 필요없는거죠.
저도 커피숍과 레스토랑같이 다양하게 알바를 하면서
저의 태도를 다시 한 번 돌아봤어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긍정적으로 돌아보는거죠!
내향인들이 힘들었던 것이 있어요.
바로 자책하는거죠.
더 이상 자책할 필요 자체가 없어요.
여러분들은 충분합니다.
내향인도 위대합니다.
역사가 증명해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