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2만원 정도만 내면 챗지피티 4.0 버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글의 바드, 카카오, 네이버의 인공지능은 무료로 쓸 수 있죠.
그런데 나중에 그 모든 인공지능의 기능들이 한 달에 10만원이 된다면?
그 이상의 비용을 치르게 된다면
질문의 중요성은 얼마나 더 커지게 될까요?
지금 우리는 질문에 대해서 진지하지 않습니다.
돈이 안들기 때문이죠.
눈에 보이는 돈이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생각하고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가장 비싼 비용은 시간이라는 걸.
회사에서도, 사회에서도, SNS에서도 기억해야 합니다.
그저 댓글로 아무 질문이나 하는 것이 아니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