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의 기술 (10만 부 기념 청룡 에디션) - 침대에 누워 걱정만 하는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7가지 무기
개리 비숍 지음, 이지연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3년 12월
평점 :
절판


이제 잠시, 배꼽에 앉은 먼지는 그만 만지작거리고

당신 주위를 한번 둘러보라. 생각 밖으로 나와라. 삶 속으로 뛰어들어라

무언가를 시작한다는것.

누구나에게 두려울 수 있습니다.

창업, 취업, 장사, 그리고 SNS.

이 모든 것을 종합하는 것은 시작입니다.

겉치레는 필요없습니다.

그냥 하면 되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우선 되야할 것은 바로 시작입니다.

글이 길어질 수록 여러분들은 더 혼란스러워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시작합니다.

시작의 기술과 함께.

나는 여러분에게 네 안에는 호랑이가 살고 있으니 네 안의 짐승을 깨우라고 하지 않을 것이다.

* 토니 로빈스를 읽으신 분들은 느낌이 오실거예요.

네 안의 거인을 깨워라.

네 안의 짐승을 깨우는 것은 뭘까요?



컨티뉴언 2024 인사이트

네 안의 잠든 거인을 깨워라는 토니 로빈스의 책이죠.

저는 토니 로빈스의 벽돌책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문제점이 있죠.

대중적인 책이 아닐 수 있다는 겁니다.

500쪽이 넘어가는 책이기때문에

시작의 기술과는 거리가 있는 책이죠.

내가 무언가를 바로 시작하려한다면

토니 로빈스의 책은 어렵다는 강박이 들 수 있어요.

만약에 책을 도전하기로 시작한 사람에게 500쪽이 넘는 책을 준다면?

쉽지 않겠죠.

저도 책을 시작할 때 200쪽짜리 읽다가 던지고,

500쪽짜리도 읽다가 던지고.

이렇게 다양하게 도전을 했어요.

그런데 만약에 완독에 목표가 있는 사람이라면?

500쪽짜리를 바로 주는 것은 더 큰 고난을 줄 수 있다는거죠.

주위 환경이 도무지 바뀌지 않을 때가 있다. 지지부진한 상태로 요지부동일 때가 있다. 당신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그 일, 당신을 더 행복하고 더 잘 살고 더 자신 있게 만들어줄 거라 확신하는 그 일이 혹시라도 일어나지 않으면?

* 환경에 대해 많이 얘기하고 있죠.

그런데 말이죠.

여러분들 환경이 쉽게 바뀌던가요?



 


네네 환경을 바꾸라는 얘기 많이하죠.

그런데 환경을 바꾸기 위해서 몇 가지 필요한게 있어요.

바로 돈이죠.

물론 돈을 투자 안하고도 환경을 바꿀 수 있어요.

바로 도서관이죠.

그런데 제주도 땅끝마을에 아무것도 없는 지역에 있다면?

주변에 농사만 30년간 지으신 분들만 있다면?

그리고 그 사람의 꿈이 AI박사가 되는게 꿈이라면?

어느정도 가능할까요?

외부환경을 바꾸는 것은 이렇듯 핑계로 변합니다.

그러면 어떤 환경을 바꿔야할까요?

바로 내부환경입니다.

나 스스로를 바꿔야 하는 겁니다.

자꾸 외부로 눈을 돌리지말고

내부에서 해결방법을 찾는겁니다.

여러분들 이미 아실거예요.

외부로 눈을 돌리면 온통 핑계거리라는 걸.

할 수 없다가 아닌 나는 할 수 있다로 생각을 바꾸는거죠.

여러분의 인생은 여러분이 등장하기만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 여러분이 여러분의 인생의 주인공이라는 것,

그리고 주체성을 가져야 된다는 것.



 


그러면 내부환경을 구체적으로 볼까요?

바로 내가 쓰는 단어입니다.

내가 하는 생각이구요.

여러분들 지금 이 글을 보면서 어떤 생각하나요?

그 생각이 여러분의 목표를 이뤄주는 생각인가요?

오늘 회사에서, 집에서 어떤 말을 하셨나요?

한 번 5분동안만 정리해보는거예요.

내가 어떤 생각을 자주 하고,

어떤 단어를 자주 사용하는지.

그 단어와 생각이 여러분의 무의식을 형성합니다.

그 무의식이 여러분의 자연스러운 행동을 시작하게 만드는겁니다.

그런데 무의식이 시작과 반대되는 것이라면?

여러분들은 시작하길 거부하는거겠죠.

지금부터 바꿔보는 거예요.

나는 부자가 될 사람이다.

나는 지금 일어나서 책을 읽는다!!!

여러분 스스로에게 명령하세요!

더 큰 목적을 이룰 수 있도록 스스로에게 명령해보세요!

연봉을 높여달라고 요구하는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연봉이 올라가겠는가?

* 위험감수,

인생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자,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죠.

지금부터 명령해보세요.

나는 위험을 감수한다!!!

나는 위험을 감수하고 내 목적을 이룬다!!!



 


신기한 내용이 이 책에 있어요.

행동이 생각을 바꾼다는 거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처음에 긴가민가했어요.

행동이 어떻게 생각을 바꾸지?

생각이 먼저 아닌가?

그리고 샤워를 할 때를 생각해봤어요.

따뜻하게 샤워를 하면 몸이 따뜻해지면서

기분이 좋아지죠.

샤워라는 행동을 하고

기분이 좋아진다는 생각을 얻게 되요.

이런 것처럼 행동이 우선되는 경우가 있다는거죠.

어떤가요?

지금 여러분들이 하고 있는 행동이

생각을 바꿔주고 있나요?

이불에서 나오고 싶지 않은 날도 있을 것이다. 출근하고 싶지 않은 날도 있을 것이다. 맡은 책임을 다하고 싶지 않은 날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오늘도 할 일을 한다.

* 여러분은 결국 하게 될 겁니다.

무엇이든.



 


일단 뛰시는 겁니다.

일단 써보는거예요.

일단 읽는 겁니다.

생각이 드실거예요.

일단 했다가 망하면 어쩌지?

나 월 천만원 벌어야 되는데 망하면 어떡하지?

사람들이 한 명도 안 들어오면 어떡하지?

100개 판매해야되는데 1개도 안팔리면 어쩌지?

어쩌긴요.

팔아야죠.

여러분들은 어떻게든 파실겁니다.

다만 그 시점이 조금 늦는 거일 뿐입니다.

그렇다고 시작하지 않는 것은

더 늦게 만들 뿐이예요.

여러분들은 이미 알고 있어요.

시작의 기술을.

그 기술을 '그냥' 실행하면 되는겁니다.

앞에 놓인 것이 너무나 반짝이고 만족스럽다면 뒤를 돌아볼 시간이 없다.

* 여러분이 성공했던 때를 생각해보세요.

어떤 생각을 했는지.

어떤 생각할 했었나요?

아뇨, 아무 생각 없었을거예요.

희열에 가득찬 행동뿐이었을겁니다.

지금 그 행동을 하세요.

성공의 행동을 다시 꺼내는겁니다.



 

시작의 기술 청룡에디션,

청룡이 될 여러분들,

그리고 게리 비숍의 특별 서문까지.

얼마나 한국사람들이 시작에 대해서

어려워한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여기에는 완벽주의가 있습니다.

완벽하게 해야된다는 부담이 있는거죠.

그 부담을 이제 내려놓으세요.

여러분들은 성공, 시작, 그리고 그냥.

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존경하는 하와이 대저택님의 추천사로 마무리해볼게요.

여러분들에게는 이미 능력이 있습니다.

무엇이든 시작할 능력이.

여러분들은 분명히 좋은 방향으로 변합니다.

저도 그랬듯이.

오늘도 함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을 바꾸고 싶어 하는 당신에게는

이미 그럴 능력이 있다.

그리고 이 책은 당신이 그 능력을

실제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을 열 번 이상 읽는다면,

당신 삶은 분명 변한다.

내가 그랬듯이.“

- 하와이 대저택(『더 마인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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