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속거나,
사기 당하면 기분 나쁘고 정말 안 좋겠죠.
그런데 거대 IT기업이 그 역할을 간접적으로 도와주고 있다면?
그렇다면 우리는 제대로 된 정보를 선별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거대 IT기업은 인공지능을 활용해서 단시 중개자로서의 역할만 하고 있어요.
그런데 개인은 그것을 판단하기 애매해지고 있죠.
더이상 회사가 규칙을 만들고,
개인에게 강제적으로 주입시키지 않도록 해야 된다는 겁니다.
우리는 핵개인으로서 정보를 판별하고,
스스로의 삶에 필요한 의사결정을 해야해요.
그러면 그 어려운 의사결정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첫단계는 관찰하는거예요.
바로 결정하는 것보다 현상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는거죠.
물론 사회가 변하는 속도는 너무 빨라요.
그런데 우리는 책이라는 어느정도 정제된 정보를 통해 관찰할 수 있어요.
여기에서 추가적으로 유튜브에서 수많은 전문가를 만날 수 있죠.
여기서 중요한 것은 특정 1명, 1권의 책에만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초점을 펼쳐보는 거예요. 정보의 다양성을 인정해야되는거죠.
두번째 단계는 느슨한 유대관계를 쌓아가는거예요.
커뮤니티의 중요성을 말씀드렸죠.
온라인에서 활동량을 늘려가는거예요.
자청님, 신사임당님과 같은 분들처럼 온라인에는 수많은 '경험자'들이 존재해요.
거대회사의 기업가는 회사를 운영합니다. 경험자들과는 다른 행동목적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경험자들의 얘기를 통해 간접경험을 쌓아야 합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기회를 통해 여러분들의 의사결정력을 높여가는 겁니다.
시대예보라는 책을 주제로 볼 수 있는 인사이트는 더 준비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핵개인을 기준으로 말씀드렸구요.
즐거운 시간 되셨기를 바라며,
여러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