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오류가 생길 수 있어요.
과도한 상상과 대화는 잘못된 정보를 주는거죠.
요즘 데이터가 많아짐에 따라 사람들이 판단하게 되는 기준이 흐릿해지는 경우가 있어요.
너무 정보가 많아서 어떤 것을 사야될지,
어떤 사람과 함께 해야 될지,
어떤 사람을 채용해야 될지,
누구와 온라인에서 대화해야 될지 감을 못 잡는 거죠.
여기서 한 가지 더 필요한 것이 바로 간접경험이죠.
읽기와 보기를 사용하는거예요.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기본기를 써보는 거예요.
책을 읽고, 영상을 보면서 간접경험을 쌓는거죠.
그러면 우리가 오해할 수 있고,
잘못된 판단을 할 수 있는 확률을 줄일 수 있어요.
나만의 예측기준,
내 삶의 패턴,
의사결정기준을 마련할 수 있는겁니다.
그래서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얘기도 여기서 함께 나오는거죠.
여러분은 더 잘될 수 있다는 것을 믿어보는거예요.
책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