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인, 중국상인, 일본상인
이영호 지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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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기 싫은 사람은 한 명도 없을 겁니다.

만약에 있다면 그것은 거짓말이거나 부자가 되는 고통때문이겠죠.

그러면 우리가 궁금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부자가 되는 방법은 무엇인가.

어떻게 해야 좀 더 '빨리' 부자가 될 것인가.

왜 부자가 되야하는지에 대해서는 사람들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부자가 되고 나서 왜 부자가 되려했는지 생각하려하겠죠.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하는 말이 있죠.

'나도 저 사람 정도 돈 있으면 당연히 기부할 거다'

'나도 저정도면 10억도 기부하겠다'

그러면 당신은 반드시 익혀둬야 합니다.

부자가 되는 모든 방법을.

피하시지 마시고 계속 이 글을 읽고 훈련해야 합니다.

아시다시피 부자가 되는 방법은 쉽습니다.

첫번째 방법, 부자로 태어난다.

두번째 방법, 부자가 되는 방법을 익힌다.

이것말고도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방법이 더 많겠죠.

하지만 우리는 부자가 되기 위해 심플해져야 합니다.

이제까지의 부자들도 어렵고 다양한 공부를 했습니다.

방법은 간단했죠.

바로 '아껴서 투자한다'

저는 여기서 아주 기본적이면서 꼭 필요한 한 가지를 더 말씀드리려 합니다.

'믿어라'

바로 시작합니다.

그래서 좋은 바이어를 만나려면

좋은 상인이 되어야 한다.

사람들은 좋아하는 사람 곁에

머물고 싶어 하는 게 순리다.



컨티뉴언 독서 인사이트



 


 

제가 이 책에서 핵심 키워드로 선정한 것은 '믿음'입니다.

여러분들도 책의 저자를 꼭 보셔야 합니다.

책 제목에서는 단순히 상인에 대해서 말하는 것 같지만 저자가 직접 겪은 것을 전달하고 있기 때문에 경험이 살아 있습니다.

이렇게 경험이 살아있는 책은 쉽게 만나기 어렵습니다.

여러분들이 모두 전세계를 돌아다니기 어렵듯이 직접 장사를 해보는 경험은 더더욱 어렵습니다.

저자는 한국, 중국, 일본을 비롯하여 20여 개국의 나라에서 비즈니스 스킬을 익혔습니다.

경험을 우리에게 적용해야 하는 거죠.

먼저 돈에 대한 얘기로 시작합니다.

김승호 회장님의 <돈의 속성>과 유사한 패턴으로 책이 진행됩니다.

자본주의에서 가장 중요할 수 있는 돈이 무엇인지부터 알아보는 겁니다.

중국, 일본, 한국에서 바라보는 돈에 대해서 알아보는 겁니다.

모든 나라가 자본주의를 어느 정도 따르고 있지만 돈을 바라보는 태도는 다르다는 거죠.

예를 들어 중국은 돈 앞에서 경쟁을 삼간다던가, 일본은 돈을 지폐형태로 아직도 많이 쓰고 있죠.

돈의 물질적인 것을 중요시 한다고 볼 수 있죠.

한국은 어떨까요? 한국에서는 아직 돈에 대해서 활발하게 얘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돈 앞에서 어떤 태도를 갖고 계신가요?

돈을 좋아하지만 돈을 얘기할 때는 어땠는지 한 번 생각해보시죠.

내가 얼마나 솔직하고 남들에게는 어떤 태도로 응대했는지.

여기서도 바로 솔직함과 믿음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은 한 명의 '상인'으로서 거래를 무조건 합니다.

어떤 거래가 될지는 모르지만, 주고 받고의 형태를 진행하는 거죠.

여러분들은 지금 어떤 물품을 주고 있나요?

그리고 어떤 신뢰를 얻고 있나요?

당신이 생각하기에도

턱없이 낮은 가격에 이러한 접대를 받았다면?

당신은 행운을 쥐었다고 착각하면 안 된다.

당신은 불길로 뛰어드는 급행열차를 탄 것이다.



 


 

또한 우리는 좋은 상인의 조건을 인사이트로 얻어갈 수 있습니다.

'샘플' 많이 받아보셨나요?

과거에는 화장품을 구매할 때 특히 샘플을 많이 줬었죠.

요즘에는 경제상황이 어려워지고, 특히나 한국의 화장품업계가 어려워지면서 샘플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줄 수 있는 다른 것에 대해 생각해봐야 합니다.

흔히들 진심을 준다고 얘기하죠.

그런데 여기서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진심을 어떻게 줄까요?

처음 본 사람에게 진심이란 것을 바로 줄 수 있을까요?

아뇨, 그럴 수 없습니다.

사람들간의 신뢰가 없는 상황에서 바로 진심을 연결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상황'을 먼저 만들어야합니다.

우리에게는 관계란게 있습니다.

그 관계를 만들기 위해 이제까지 한국사회에서는 학력, 경력, 스펙과 같은 눈에 보이는 불평등해보이는 것을 활용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것들이 지금까지도 활용되고 있죠.

모르는 걸 질문해야 한다.

당신이 말할 때는 오로지

그 상대방이 질문했을 때여야 한다.



 


 

여러분들이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없다면 어떡해야 될까요?

만들고 이어야 합니다.

관계가 없다면 관계를 강제로 만들 수는 없습니다.

관계를 잇기 위한 선제적인 작업이 필요한 거죠.

그것이 바로 신뢰의 첫걸음입니다.

가장 쉬운 것이 뭘까요?

바로 '인사' 입니다.

인사라는 단어는 딱딱한 그런 인사가 아닙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인사입니다.

네이버 카페에서 '출석체크' 해보셨나요?

신규가입자 인사는 해보셨나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프로세스는 거의 유사합니다.

때로는 그 중국회사에서 건네는 서류도 믿지 말고

반드시 공신력 있는 경로를 통해 확인하자.



 

우리가 첫 회사를 들어갔을때 처음 보는 사람에게 인사를 하죠.

그런 것처럼 온라인에서도 나의 잠재고객들에게 모두 인사를 하는 겁니다.

고객이 될지 안 될지는 모릅니다.

먼저 다가서는 거죠.

나에게 이러한 강점이 있고 당신에게 이러이러한 도움이 될거다.

여러분만의 강점을 살려서 인사를 함께 하는 겁니다.

그냥 인사만 하는 것도 큰 호의를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에서는 여러분이 웃고 있는지, 울고 있는지, 진심으로 인사하는지 표정과 태도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자신만의 카드를 꺼내야 합니다.

진심이라는 카드를 만들어서 보여줘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글쓰기' 입니다.

글의 형태가 여러분의 표정이자 태도가 되는 겁니다.

여러분이 한 명의 상인이자 퍼스널 브랜딩을 만드는 사람으로서,

저 또한 여러분들을 믿고 있습니다.

저의 진심이 곧 글입니다.

모든 가능성을 사랑하고 도전하는 글쓰기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한 명의 고객이자 상인으로서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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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을 통해 도서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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