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는 더러운 일을 떠올리는 것을 피한다. 충분히 이해한다.
그 기억으로 인해 아플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아픔과 성장은 함께 한다. 하지만 아픔이 성장으로 가기까지의 시간은 사람마다 다르다.
평생 걸려도 치유되지 않을 수 있다.
다만 치유되면서 더 좋은 일을 겪고 성장하길 바랄 뿐이다.
철호 선생님의 스토리는 지금의 시대와는 격이 다르다.
그래서 이해가 안 갈 확률이 높다.
지금은 전쟁이 없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진짜 목숨을 잃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이 필요하다. 철호 선생님의 스토리가 필요한 것이다.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에서 어떤 행동과 생각을 했는지 계속해서 배우는 것이다.
우리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과거에 비하면 훨씬 낫지만 고민하는 양이 늘어나고 있다.
그럴 때 일수록 먼저 일어나서 행동해야 하는 것이다.
철호 선생님이 하셨던 노력처럼 우리도 노력할 수 있다.
전쟁은 없지만 노력은 함께 할 수 있는 것이다.
지금 당장 노력하자.
노력이라는 단어를 싫어한다면 움직이는 것이다.
뭐가 됐든 움직이며 고통을 느껴보자.
너무 고통스럽다면 잠시 피해도 좋다.
상처가 아물고 시간이 지난다면 성장하는 시간은 빨라질 것이고,
그렇게 우리는 부자가 될 것이다.
부자가 되는 시간은 앞으로 더 앞당겨질 것이다.
과거보다 부자가 되는 사람은 많아졌고,
부자가 아닌 사람의 수도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자.
당신은 과거에 비해 훨씬 부자다.
과거를 비교하기 보다 어제의 자신만 살펴보면서 부자가 되보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철호 선생님의 말과 함께 응원하겠다.
'의심하지 마라'
'자책하지 마라'
'한탄하지 마라'
그리고 포기하지 말라
오늘도 함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