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세이 - 오리, 사랑을 논하다
구푼 지음 / 작은씨앗 / 2006년 1월
평점 :
절판


단지 못생긴 오리와 잘생긴 독수리로 치환되었을 뿐이지 굉장할 정도로 관습적인 캐릭터와 플롯으로 진부한 불륜 및 사랑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 만화를 출판한 출판사가 신기할 따름. 오리의 외모는 쉴 새 없이 비하되고, 불륜을 저지른 독수리는 쓸데없이 당당하다. 꼴보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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