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심장 여행 - 생명의 엔진, 심장에 관한 놀라운 지식 프로젝트 매력적인 여행
요하네스 폰 보르스텔 지음, 배명자 옮김 / 와이즈베리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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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은 누구나 알고 있듯이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장기 중 하나다. 심근경색, 협십증, 동맥경화 등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질병 또한 심장과 관련되어 있다. 이런 심장에 대한 교양서가 바로 이 책, <매력적인 심장여행>이다.

 

저자는 2015년 사이언스 슬램(과학자들이 자신의 연구주제를 대중 앞에서 10분간 자유롭게 발표하는 과학대회) 독일 대표로 선발된 과학강연자이다. 그래서인지 책 자체도 딱딱하지 않게 구성되어 있어 마치 동화책 읽는 느낌으로 책을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심장의 역할과 구성에 대한 것부터 시작해, 우리가 심장과 관련해 알아야 할 주요 이슈들을 설명하고 있다. 2장은 심근경색에 관한 것, 3장은 흡연, 음주, 심장 건강의 상관관계 등 우리가 한 번쯤 생각해봤던 것들을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평소 술을 많이 마시는 피험자의 경우 소위 혈액순환을 돕는다는 술의 효능이 전혀 나타나지 않고 오히려 그 반대의 결과가 나타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5장에서는 섭식과 심장 건강의 상관관계, 6장은 부정맥, 소생술, 심장이식, 7장은 섹스와 심장의 상관관계, 8장은 운동과 관련된, 9장은 혈압, 10장은 수면과 심장의 관계에 대한 것들을 제시하고 있다.

 

대사증후군 환자는 저개발지역보다 선진 산업국가에 확실히 많다...‘카우치 포테이토라는 말이 핵심을 찌른다. 소파와 포테이토칩, 운동 부족과 탄수화물 과다 섭취, 영양 과다는 흡연과 더불어 부정할 수 없는 1등 질병 원인이다.”

 

규칙적인 운동은 심장을 크고 강하게 단련하고 힘차게 만들 뿐 아니라 동방결절 세포의 유전자코드까지 바꿔 심장박동을 유발하는 전기 자극을 확실히 적게 생산하게 한다.”

 

그래서 한 번쯤 우리가 생각해봤던 심장에 대한 이야기들을 저자만의 쉬운 스토리텔링 방법으로 제시해주고 있다. 일상 생활과 연계해 심장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연령에 상관없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책 표지에 나와있는 것처럼 심장은 생명의 엔진이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심장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지를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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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강사 강의 기획 - 컨셉부터 교안까지
도영태 지음 / 더난출판사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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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전성시대라 할 만큼 수 많은 강사들이 시장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1인 기업이 증가하면서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대중 강연이나 기업체 강의를 하는 분들이 많다. 사람들도 그 만큼 강연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이런 강의 시장에서 살아남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강사 자신만의 경력 상의 차별성도 있어야 하지만 콘텐츠 자체도 계속해서 새로운 것으로 업데이트 해야 한다. 이뿐인가? 때론 재미도 있어야 하고 강의 스토리 자체도 논리적이고 명확해야 한다. <명강사 강의기획>은 이런 강사 시장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온 도영태 소장이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달한다.

 


 

말 잘하는 강사가 인정받는 시대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것만으로는 안 된다. 이제는 강사가 이야기하는 콘텐츠의 질에 따라 평가가 달라진다.”

 

기본적으로 강의는 기획에서 시작된다고 말한다. 자신의 강의 스타일을 파악하고 강의 주제에 대한 차별화된 기획이 강의 시장에서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는 바탕이 된다고 이야기한다. 기획에서 시작된 강의는 전체적인 프레임을 설계하고 이에 따른 세부적인 강의 준비를 통해 완성해 나갈 수 있다. 매체기획, 실습기획, 파워포인트 슬라이드 작성법, 자료수집 및 정리 방법 등 강사들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에 대해서 다양한 예시를 통해 쉽게 알려준다.

 

강의는 필요한 순간에 스토리텔링을 통해서 분위기를 잡고 청중에게 더욱 호소력 있게 다가가야 한다. 논리 정연한 강의 일변도 보다는 논리적 틀 안에서라도 스토리가 있는 것을 더 좋아하는 것이 대부분 사람의 심리다.”

 

또 강사소개, 오프닝, 클로징, 스팟 등을 어떻게 해야 강의의 효과성을 높일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말한다. 특히 책 중간 중간 강사가 알아야 할 플러스 팁 들을 정리해놔서 시간이 부족할 때는 그것만 읽어봐도 좋게 해놨다.

 

강사가 알아야 할 기본적인 사항들을 정리해놔서 초보 강사라면 이 책을 바탕으로 자신의 강의를 업그레이드 해보면 좋을 것 같다. 이를 통해 자신의 강의 스타일을 만들고 콘텐츠를 기획해 강의시장에서 오랫동안 활동할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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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박도봉의 현장 인문학
김종록.박도봉 지음 / 김영사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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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금수저 논쟁이 한창인 지금. 흙수저로 자수성가한 CEO가 있다. 알루미늄 전문기업 CEO 박도봉이다. <CEO 박도봉의 현장 인문학>은 박도봉이 어떻게 현재의 자리에까지 왔는지를 대담 형태로 알려준다. 그 상대는 문화국가연구소장 김종록으로 박도봉과 김종록이 서로 대화를 하면서 박도봉의 삶에 대해 이야기 한다.

 

영업 출신인 CEO 박도봉은 사업에 있어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현장에 있어야 틈새가 보이고 이 틈새를 활용하여 사업 기회 발굴이 가능하다고 이야기한다. 연매출 1조원대의 기업을 만드는데 있어 현장은 항상 중요했고 지금도 여전히 현장은 중요하다고 말한다.

 

머리와 손발을 함께 써서 이론과 현장이 조화되어야지 효율도 높고 창의성도 커집니다.”

 

확신은 경험과 꿈이 결합할 때 나옵니다. 기발한 발상, 창조적인 발상은 발이 현장에 있고 머리가 미래를 겨냥할 때 튀어나온단 말씀이죠

 

이런 박도봉의 삶을 인문학자인 김종록이 최근의 우리 주변의 삶과 연계해 박도봉에게 질문함으로써 간접적으로 CEO 박도봉의 삶의 가치나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알 수 있다. 물론, 사업에 대한 관점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앞서 말했듯이 대화체 형태로 이야기가 전개되어 쉽게 잘 읽힌다.

 

CEO 박도봉이 창업부터 창업 중간 중간의 위기의 순간들은 얼마나 사업을 치열하게 해왔는지, 그리고 하나의 사업이 제대로 완성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생각과 고민들이 있어야 하는지를 간접적으로 보여준 것 같다. 그리고 이 과정 속에서 어떠한 가치를 배울 수 있는지도 알게 된 것 같다.

 

세상 만물은 하나의 그물망으로 얽혀 있다고 하지요. 저마다 별로 상관없는 타인들 같지만 인류가 하나의 끄나풀로 연결돼 있는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CEO의 삶 이야기인줄 알았지만, 끝까지 읽을수록 삶의 현장에서의 우리가 알아야 할 인문적 소양이 무엇인지를 알려줘 인상이 깊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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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짖는 기술 - 욱하지 않고 상대의 행동을 바꾸는 고수의 대화법
나카시마 이쿠오 지음, 정선우 옮김 / 다산3.0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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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누군가를 꾸짖는 일이 한 번쯤은 발생하게 된다. 회사에서 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그렇다. 하지만 잘못한 것에 대해 어떻게 꾸짖어야 하는지 어려울 때가 많다. 심하게 꾸짖은 다음에는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잘못한 것을 그냥 넘어가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고, 거리르 두면 어쩌지?. 꾸짖는 행위에는 이처럼 부정적인 이미지가 항상 붙어다닌다.”

 

<꾸짖는 기술>이라는 이 책은 위와 같은 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꾸짖어야 효과적인지를 잘 알려주고 있다. , 잘못된 상황 발생 시, 어떻게 꾸짖고, 어떻게 대해서 상호간의 신뢰를 유지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특히, ‘사람이 아닌 잘못을 어떻게 지적하고 그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할 수 있는지 이야기해주고 있다.

 

 

저자는 꾸짖음의 4단계를 제시하는데, 1. 알린다. 2. 이해시킨다. 3. 반성하게 한다. 4. 개선하게 한다이다. 이는 기본적인 꾸짖는 절차이다. 이 책은 이를 바탕으로 관계를 망치지 않고 꾸짖는 기술, 마음을 얻는 꾸짖는 기술, 대상별 꾸짖는 기술, 행동을 바꾸는 꾸짖는 기술 등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자신의 화난 상태를 해소하기 위해 감정을 드러내는 것이 분노이고, 상대방의 성장을 위해 쓴소리하는 것이 꾸짖음이다.”

 

특히, 마지막 장에서는 신뢰관계를 쌓는 방법을 알려줘, 꾸짖음에도 신뢰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어떤 꾸짖음도 기본적으로 상호간에 신뢰가 있다면, 그 꾸짖음은 분명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하지만 상호간에 신뢰가 없다면, 오히려 관계는 악화되고 원하지 않는 결과를 만들 수 있다.

 

결국 저자는 꾸짖지 않는 것은 무관심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꾸짖는 방법을 배우라고 강조한다.

 

이 책은 마지막에 꾸짖는 문장 100가지를 부록으로 제시해줘, 어떤 상황에서 어떤 말을 활용해서 꾸짖으면 되는지 보여준다. 이를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꾸짖는 기술을 배울 수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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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남자는 무적이다
후쿠모토 요코 지음, 김윤희 옮김 / 오브제(다산북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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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V를 보면 맛집 탐장, 요리 프로그램들이 사람들의 시선을 장악하고 있는 듯하다. 게다가 쉐프 열풍이 불어서 게스트에는 온통 쉐프인 경우도 대다수다. 특히, 유명한 출연자들이 남성이어서 요리하는 남성에 대한 좋은 이미지도 늘고 있는 것 같다.

 

<요리하는 남자는 무적이다>는 일본에서 맨스키친이라는 요리교실을 운영하는 저자가 쓴 책이다. ‘맨스키친은 말 그대로 남성을 대상을 요리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으로 2010년부터 지금까지 약 3천명의 남성을 가르쳤다고 한다. 저자가 굳이 여자가 아닌 남자에 집중하게 된 이유는 맞벌이로 남년간의 가사분담 비중이 동등해지고 있는 현실에서 남자도 요리를 해야 행복해질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남자의 요리는 모든 면에서 자신의 가치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행복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저자는 기본적으로 요리는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이런 요리를 통해 남자는 목표설정능력, 감수성, 유연성, 추진력 등 업무를 함에 필요한 기술을 단련시킬수 있다고 한다. 목표설정의 경우, 대접할 상대를 정해두고 요리하는 트레이닝으로, 감수성은 상대가 무엇을 먹고 싶어하는지 관찰해서, 유연성은 맛을 배우면서, 추진력은 레시피에 도전하면서 쌓을 수 있다고 한다.

 

이런 업무적인 것외에도 가정 내에서 자녀와 관계 회복이나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요리를 하면서 서로 대화를 나눌 수도 있고, 요리를 통해 아이들은 아빠를 좋아하게 되고 그 과정은 즐거운 추억으로 남기 때문이다.

 

저자는 요리의 좋은 점들을 설명한 후에는 요리 시작 전 어떤 준비가 필요하고 실제 요리 시 필요한 것들과 사례들을 보여준다.

 

요리는 성별을 떠난 분면 저자가 말한 것처럼 가정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요리는 사람에게 인간미를 주는 것 같다. 시간이 되면, 오늘 한 번 요리를 해보는 것도 좋을 같다.

 

요리는 그 사람에게 친근함을 더해줍니다.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드는 마법의 힘이 요리에 숨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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