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짖는 기술 - 욱하지 않고 상대의 행동을 바꾸는 고수의 대화법
나카시마 이쿠오 지음, 정선우 옮김 / 다산3.0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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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누군가를 꾸짖는 일이 한 번쯤은 발생하게 된다. 회사에서 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그렇다. 하지만 잘못한 것에 대해 어떻게 꾸짖어야 하는지 어려울 때가 많다. 심하게 꾸짖은 다음에는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잘못한 것을 그냥 넘어가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고, 거리르 두면 어쩌지?. 꾸짖는 행위에는 이처럼 부정적인 이미지가 항상 붙어다닌다.”

 

<꾸짖는 기술>이라는 이 책은 위와 같은 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꾸짖어야 효과적인지를 잘 알려주고 있다. , 잘못된 상황 발생 시, 어떻게 꾸짖고, 어떻게 대해서 상호간의 신뢰를 유지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특히, ‘사람이 아닌 잘못을 어떻게 지적하고 그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할 수 있는지 이야기해주고 있다.

 

 

저자는 꾸짖음의 4단계를 제시하는데, 1. 알린다. 2. 이해시킨다. 3. 반성하게 한다. 4. 개선하게 한다이다. 이는 기본적인 꾸짖는 절차이다. 이 책은 이를 바탕으로 관계를 망치지 않고 꾸짖는 기술, 마음을 얻는 꾸짖는 기술, 대상별 꾸짖는 기술, 행동을 바꾸는 꾸짖는 기술 등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자신의 화난 상태를 해소하기 위해 감정을 드러내는 것이 분노이고, 상대방의 성장을 위해 쓴소리하는 것이 꾸짖음이다.”

 

특히, 마지막 장에서는 신뢰관계를 쌓는 방법을 알려줘, 꾸짖음에도 신뢰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어떤 꾸짖음도 기본적으로 상호간에 신뢰가 있다면, 그 꾸짖음은 분명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하지만 상호간에 신뢰가 없다면, 오히려 관계는 악화되고 원하지 않는 결과를 만들 수 있다.

 

결국 저자는 꾸짖지 않는 것은 무관심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꾸짖는 방법을 배우라고 강조한다.

 

이 책은 마지막에 꾸짖는 문장 100가지를 부록으로 제시해줘, 어떤 상황에서 어떤 말을 활용해서 꾸짖으면 되는지 보여준다. 이를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꾸짖는 기술을 배울 수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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