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디 스내처 - 이색작가총서 1
잭 피니 지음, 강수백 옮김 / 너머 / 2004년 8월
평점 :
절판
이미 고전 중의 고전이고 여러번 영화화된 적이 있는데다가 여러 출판사에서 출간된 적이 있는 작품이다. 강수백(혹은 김상훈)님의 번역으로 읽는다는데 의의가 있다고나 할까. 전에 봤을때 콩깍지라고 했던 것을 여기서는 '꼬투리'라고 되어있다. 원어를 안봐서 원어엔 어떻게 되어이있는지 모르겠지만.
이제와서 새삼스래 이 책을 다시 번역해서 출간하는지 이유를 잘 모르겠다. 좋아하는 소설이긴 하다만. -- Nyxity 2005-7-4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