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사회 행복한책읽기 SF 총서 3
로저 젤라즈니 지음, 김상훈 옮김 / 행복한책읽기 / 2006년 4월
평점 :
절판


그렇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명작이자 젤라즈니의 대표작인 신들의사회이다.

그의 특징인 강한 신화적 상징성은 음, 글쎄 여기서는 상징성이라는 말을 하기는 안어울린다고 할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 신화적 세계 그대로의 세상을 그리고 있으니 말이다. 젤라즈니의 장편을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그의 유려한 문체 퍼레이드를 400페이지 가까이 겪어보니..아 취한다.http://nyxity.com/wiki/emoticon/emoticon-wink.gif 아쉬운 점은 좀더 힌두신화를 자세히 알고 있다면 더욱더 즐겁게 볼 수 있지 않았을까. 각각의 신들에 대한 위치와 역할을 알고 보면 각 인물들의 행동과 생각들을 잘 알 수 있었을 것 같다.

주인공인 싯다르타, 불타로 불리우는 샘은 여느 젤라즈니의 주인공과 비슷한 느낌이 들면서도 좀더 다른 느낌을 주기도 한다. 자신은 믿지않는 불법을 설파하는데 대한 약간의 나약한 고백은 젤라즈니적이지 않았지만 다른 신들이 많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이었다는 느낌이다.

두고 두고 또 보게될 그런 소설일듯.-- Nyxity 2003-6-2 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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