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고민하지 말고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그렇게 노력해도 변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못난 사람입니다.’
너무 애만 쓰다보면 정작 자신을 사랑할 수 없으니, ‘노력의 적정선’에 대해 명확하고 유쾌하게 정의해 줍니다.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두 번째. 공감합니다. 책의 사례나 저자의 마음에 공감하게 되고, 내 마음이 위로받게 됩니다.
‘맞아, 나도 그랬어.’
‘아, 내가 그 때 그런 마음이었구나.’하는 식의 대입이 쉽게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책을 한 번 읽기 시작하면 집중력이 떨어지지 않은 상태로 끝까지 읽게 됩니다.
세 번째. 내가 가해자가 될 수도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상대방에게 상처받은 내 마음을 위로받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나도 누구가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존재임을 알려줍니다.
공감과 위로를 받다보면 내가 아닌 상대방이나 외부로부터 그 원인을 찾게 됩니다. ‘남탓’만 하다 또 다른 사람에게 비슷한 상처를 받게 되면 세상이 미워집니다.
“왜 나만 갖고 그래!”
하지만 이 때 ‘이런 상황이 여러 번 일어나는 것은 나에게도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라는 ‘성찰’을 이끌어냅니다. 그 성찰을 이끌어내는 여유와 마음의 힘은 공감과 유쾌함에서 얻어지는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책도 이 세 가지 장점이 모두 들어가있습니다.
책을 읽기 전 혹시 내가 보지 않은 에피소드는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사피엔스 스튜디오의 영상목록을 먼저 둘러보았습니다.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WFNKrYyaIP5VEoxTIy7-JCysJLtocAv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