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 싶은 말은 글쓰기에서도 자기가 가진 최선의 능력을 발휘하려면 연장들을 골고루 갖춰놓고 그 연장통을 들고 다닐 수 있도록 팔심을 기르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그렇게 해놓으면 설령 힘겨운 일이 생기더라도 김이 빠지지 않고, 냉큼 필요한 연장을 집어 들고 곧바로 일을 시작할 수 있다’ [스티븐킹, 유혹하는 글쓰기]
프롤로그의 저자의 바램대로 스티븐 킹이 내놓지 않은 글쓰기 연장들을 잘 활용해 보는 글쓰기를 해보겠습니다.
[남겨둘 문장]
“오늘 신문이야. 여기 앉아 읽어봐.”
회의를 다룬 기사였다. 미국 통계를 인용했는데 회사원 평균 회의 시간은 일주일에 6시간, 과장급 이상은 23시간, 임원은 회의 비중이 70%에 달했다. 한국은 문제가 더 심각하다는 내용으로 기사가 이어졌다. [68p]
회의를 여는 목적은 크게 나눠 ‘정보 공유’, ‘의사 결정’, ‘아이디어 발굴’ 3가지다.
⦁긴급성 중독은 위기상황을 자극제로 삼아 일을 처리할 때의 흥분에 익숙해지고 의지하게 되는 증상을 말한다. 급하다고 이리 뛰고 저리 뛰면서 마음속으로는 자신이 능력 있다는 만족감에 빠져 사는 것이다. 눈앞에 닥친 급한 일을 쳐내다 보면 일시적으로는 만족감을 느끼고 고통 및 괴로움도 사라진다. 그러나 결과는 좋지 않다. 계속 이런 식으로 생활하면 사소한 일에 집착하고, 인간관계가 끊어지며, 신체 기능까지 멍망이 되어가다 번아웃 된다. [84p]
⦁긴급도(3사분면)와 중요도(1사분면)가 대립하면 어느 쪽을 더 우선해야 할까? 일반적인 회사는 3사분면이 업무 시간의 50~60%를 차지한다. 반면 성공하는 회사는 1사분면이 65~80%를 차지한다. 따라서 성공하려면 1사분면의 업무처리를 우선해야 한다. [86p]
⦁고대 그리스에서 진리를 찾아가는 대화술, 문답법이란 뜻으로 사용된 변증법은 뒷날 독일의 헤겔에 의해 사물은 정正, 반反, 합合 3단계를 거쳐 전개된다고 하는 이론으로 발전했다. 정의 단계란 그 자체 모순을 포함하고 잇음에도 알아차리지 못하는 단계이고 반의 단계란 그 모순이 밖으로 드러나는 단계이며 합의 단계는 모순에 부딪쳐 제 3의 단계로 나가는 것이다. [127p]
⦁묘사는 ‘어느 한 순간의 대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다 서사가 순서도라면 묘사는 구조도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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