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인터넷으로 ‘SM 근황’이라며 올라온 글입니다.
SM 엔터테인먼트 세계관 스토리 기획/개발 담당자 채용
무슨 업무인지, 어디까지가 업무영역인지 모호하더군요.
여러 그룹이나 가수들의 스토리를 모두 포용하고 확장시킬 수 있는 세계관을 만든다?
여기에 필요한 외부 업체 및 작가섭외?
작가의 개념인가?
그런데 또 자격요건을 보면...
프로젝트 관리 및 내/외부 커뮤니케이션 경험이 있는 분.
컨텐츠의 스토리라인을 체계적으로 기획하고 구성할 수 있는 분.
기획자의 개념과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저는 어리둥절한데 댓글 반응은 예상밖이더군요.
“BTS랑 똑같은거죠....”
“BTS의 성공요인으로 꼽던데”
“에스파 시작할 때 오글거린다고 욕은 엄청 먹었는데 그러다 성공시키면 진짜 코어 덕후 팬덤 모을 수 있음”
“이건 따라하는 게 아니라 한국에선 SM이 원조죠”
“어떻게 보면 마블 세계관 이런거죠”
“BTS는 캐릭터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마블처럼 개인 에피소드도 있고 앨범 컨셉까지 다 정해져 있습니다.”
'이게 다 무슨 소리지? 뭔 소용이지?' 하고 생각하다가 마블 세계관에서 조금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에스파의 SM Culture Universe란 동영상까지 찾아봤습니다.
https://youtu.be/vbH4Lk5wYW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