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대부분 실용서를 읽고 메모하듯, 정리하듯 리뷰를 남기고 있습니다.
댓글에 대한 답도 없고, 다른 이웃블로그도 잘 찾아보지 않습니다.
제게 블로그는 소통하기 위함이 아니라, 그저 기록하기 위한 장소처럼 사용됩니다.
가끔 서평 요청의 댓글이 달리곤 합니다만, 대부분 원하는 주제의 책이 아니어서 거절하게 됩니다.
메일로도 가끔 서평 요청이 오곤 하는데, (제가 서평을 잘 써서가 아니라 그저 250개의 서평글에 대한 누적수치로 선택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출판사나 마케팅 대행사가 아닌 개인의 요청이 올 때가 있습니다.
지난 번에는 정년퇴임 후 시집을 출간하신 어머님을 위한 아들의 부탁이었고, 이번에는 작가님의 요청이었습니다.
실용서가 아닌 책의 작가님이 직접 요청하시는 경우는 처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