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팬 -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이 시대의 가장 큰손
팻 플린 지음, 이영래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4월
평점 :
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래전 중학교 졸업이후로는 만나본 적없는 친구의 페이스북 동영상이 기억납니다.

증권맨이었던 친구가 퇴근하고 동료들과 삼겹살을 먹고 있는 자리에 당시 아직 뜨기 전의 홍진영씨가 자리에 앉아 노래 한 소절을 부르고 인사하던 10여초의 짧은 동영상이 크게 기억이 남았습니다.

주점이나 고깃집을 돌며 나이트클럽 웨이터들이 명함과 껌을 넣은 비닐전단지를 나눠주던 것처럼 가수 홍진영씨가 매니저와 함께 단촐히 여의도를 돌아다니면서 샐러리맨들 사이에 앉아 자신을 알리는 것도 대단했지만, 샐러리맨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진심을 다해 노래하던 모습.

(아마 홍진영씨의 노래도 아닌 ‘브라보 마이 라이프‘ 한 소절도 불렀던 것 같습니다.)

기억은 흐릿하지만 그 동영상을 보았을 때의 감동은 아직도 뚜렷합니다.

친구에게 일어난 일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봤는데도 소름이 돋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여전히 홍진영씨의 팬입니다.

아마도 그 친구는 여전히 홍진영씨의 슈퍼팬일 것입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이 책은 자신의 사업, 브랜드를 위해 슈퍼팬을 만들고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먼저, pat flynn이란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했습니다.



저자가 즐겨듣는 팟캐스트의 팬모임에 참가하게 된 계기로, 거기서 알게 된 사람들의 조언대로 자신의 사이트에 LEED라는 건축사 시험분석 전자책을 만들어서 판매하기 시작합니다.

⦁나는 재키와 그녀 때문에 내 고객이 된 다른 25명의 사람들처럼, 당신 사업에 예기치 못한 승수 효과(multiplier effect-어떤 경제변수가 다른 경제 변수의 변화에 따라 바뀔 때, 한 번에 끝나지 않고 연달아 변화를 불러일으켜 마지막에는 최초의 변화량의 몇 배에 이르게 되는 경우)를 가져다 줄 광팬을 찾고 양성하는 데 도움을 주려 한다. 이 책은 당신에게 그 방법을 보여줄 것이다.

출처 입력

재키라는 첫 슈퍼팬을 이메일을 통해 만나게 되고, 거기에서부터 기적이 시작됩니다.

⦁슈퍼팬을 만드는 비결이 여기에 있다.

새로운 경험을 만드는 것, 청중의 삶에 새로운 존재가 나타나도록 돕는 것이다.

사람들이 당신을 발견하고, 당신이 제공한 것의 가치를 알아볼 뿐 아니라 그 결과로 색다른 느낌을 받아야 한다.

그들이 자기 자신을 특ㅂ려하다고 느끼게끔 만들어 줘야 한다. 그러한 일들이 그들을 당신의 슈퍼팬으로 만든다.

출처 입력

그렇게 그는 N잡이 하나하나 늘어갔고, N잡이 본업이 된 인플루언서, 사업가로 성장합니다.

패시브 인컴 (PASSIVE INCOME), 일하지 않아도 통장에 돈이 꽂히는 수익 파이프라인을 말합니다.

그의 첫 번째 패시브인컴이었던 LEED 시험 분석 전자책을 시작으로 SPI(Smart Passive Income)란 사이트로 많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 판매하는 것 같습니다.



​

https://www.smartpassiveincome.com/



​

이렇게 우연히 전자책을 판매하기 시작하고, (물론 그가 관리하는 사이트는 일일 평균 방문객수가 5,000명이 넘을 정도로 꾸준히 관리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슈퍼팬을 만나게 되어 성장했는지, 독자들에게 설명합니다

먼저, 1부에서는 잠재적인 팬-청중들을 찾아내고, 팬으로 만드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1.사람들이 해결하기 원하는 문제를 찾는다 – 탐색/질문/대화

1) 온라인에서 이미 진행중이 대화-페이스북이나 링크드인과 같은 소셜미디어 내의 그룹들을 탐색한다. 2) 개방형 질문을 던지고 3) 실제로 대화해 본다

2.ICE BREAKING – 자신을 솔직히 드러내고 사람들과 공감을 얻고 특별한 유대관계를 시작한다.

3. 작은성과를 빠르게 얻는 방법을 사람들와 공유한다

4.자신이 공유한 것을 통해 변화된 사례를 수집하고 공유하라.

5.한 사람 한 사람과 악수하라 – 잠재적인 팬들에게 관심을 표현하고 그들이 내민 손을 민망하게 만드는 일이 없도록 시스템을 마련한다.

2,3부에서는 팬을 슈퍼팬으로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고, 슈퍼팬을 확보하고 있을 때 주의해야 할 일들, 예를 들면 아이돌(?)처럼 유명해졌을 때 주의해야 할 것까지 설명합니다.

6.단순한 일이라도 팬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라

7.청중에게 당신 사업에 대한 투표나 결정의 기회를 준다

8.청중을 위한 도전과제를 만든다

9.사업과 관련한 사항 중에 청중과 공유하지 않았던 것을 공유한다

10.라이브로 청중과 만날 수 있는 장을 만들어라

11.커뮤니티의 이름을 만들어라

12.커뮤니티의 작은 모임을 만들어라.

13.커뮤니티의 구성원을 주인공으로 만드는 기회를 만들어라.

3부

14.커뮤니티 구성원들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 청중들에게 개인적인 관심을 표현하라.

15. 팔로워들에게 그들을 위해 준비한 짧은 메시지를 보내라 – 동영상 메시지

16. 팬들을 당신의 브랜드 스탭으로 만들어 준다

17. 당신만이 제공할 수 있는 VIP 경험을 만들어라, 혹은 질문하고 경청하라

18.슈퍼팬을 만드는 과정에서 생기는 여섯 가지 큰 함정

1)적대적 반응을 얻을 때

2)돈과 명성에 익숙해질 때

3)적절치 못한 계획이 의도치 못한 결과를 부를 때

4)다른 사람의 행동이 당신에게 악영향을 줄 때

5) 모든 사람에게 반응하려고 노력할 때 (일대다 소통 / 특정 사람이 보낸 질문을 해결하고 모두에게 공유한다 / 청중과의 소통에 도움을 줄 팀원을 고용한다)

6)번아웃이 왔을 때 (잠을 잔다 / 혼자 다하지 마라 / 네트워크에 의지한다 / 중요한 것에 계속 집중한다)

19.사생활 노출을 주의하라

1)사업에서는 절대로 집주소를 사용하지 않는다

2)소셜미디어에서 사용할 장소 공유 규칙을 만든다.

3)사진이나 영상으로 담지 않는 게 좋을지 확인하자







저는 1부의 청중을 찾아내고 팬으로 만드는 단계에도 제대로 미치지 않는 수준이기에, 2부 이후로는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만, 아이돌이나 팬클럽 등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유사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림/독서 인스타그램을 2년째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인친들의 피드에 좋아요를 빠짐없이 눌러보기도 했고, 간혹 책나눔 같은 이벤트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팔로워가 2000명이 넘어서면서부터 인친들의 피드에 좋아요를 답방하는 것도 어려워 일주일에 한 두시간씩 시간을 내어 좋아요를 몰아서 누르고 있지만, 덩어리가 커질수록 '교감'은 희미해지고, 줄어들었습니다.

단순히 저의 피드가 작가들처럼 매력적인 콘텐츠가 아니기에 우선 좀 더 실력을 쌓아야 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것이 전부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 이유는....?

분명, 저보다 자주 피드를 올리지 않거나, 매력적인 그림이 아니어도 더 많은 팔로워와 좋아요를 가진 인스타그래머가 많습니다.

이 책을 통해 어떻게 소통하고 교감할지 고민해 볼 수 있었습니다.

[요약]

■ 한국의 독자들에게

■ 프롤로그

■ 슈퍼팬 동반자 코스

■ 팟캐스트 차트 시트

■ 도입 _단 한 명의 슈퍼팬

⦁나는 재키와 그녀 때문에 내 고객이 된 다른 25명의 사람들처럼, 당신 사업에 예기치 못한 승수 효과(multiplier effect-어떤 경제변수가 다른 경제 변수의 변화에 따라 바뀔 때, 한 번에 끝나지 않고 연달아 변화를 불러일으켜 마지막에는 최초의 변화량의 몇 배에 이르게 되는 경우)를 가져다 줄 광팬을 찾고 양성하는 데 도움을 주려 한다. 이 책은 당신에게 그 방법을 보여줄 것이다.

⦁슈퍼팬을 만드는 비결이 여기에 있다. 새로운 경험을 만드는 것, 청중의 삶에 새로운 존재가 나타나도록 돕는 것이다. 사람들이 당신을 발견하고, 당신이 제공한 것의 가치를 알아볼 뿐 아니라 그 결과로 색다른 느낌을 받아야 한다. 그들이 자기 자신을 특ㅂ려하다고 느끼게끔 만들어 줘야 한다. 그러한 일들이 그들을 당신의 슈퍼팬으로 만든다.

1부 만나서 반갑습니다 _활발한 구독자

⦁“당신의 타깃 고객의 문제를 그들보다 더 정확히 정의할 수 있다면, 고객은 당신이 해법을 가지고 있다고 자연스레 생각하게 된다.”

잠재 고객이 겪고 있는 문제를 그들이 말하는 방식으로 정확히 이야기한다면, 이를 들은 잠재고객들은 이렇게 중얼거릴 것이다.

“저들은 나를 알아. 저들은 나를 이해하고 있어.”

이것은 잠재 고객들의 주의를 끌고자 싸우고 있는 경쟁자들과 당신을 차별화시킨다. 그들을 강력하게 유인해 낼, 제대로 된 가사를 만들어라. 그러면 사람들이 당신 곁을 떠나지 않게, 꼭 붙어 있게 만들 수 있다.

그들을 활성화시키는 것이다.

⦁내 친구인 유프러너닷컴의 크리스 더커는 청중과의 관계에 관해 이렇게 말한다.

“이것은 B2B, B2C가 아닙니다. P2P(people to people), 즉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한 것입니다.”

⦁우리는 청중을 위해 가능한 많은 일을 해주려 한다. 하지만 그들의 인생을 바꿔주고 싶다면 우선 그들의 하루를 바꾸는 일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이처럼 빠르게 얻는 작은 성과는 생전 처음 방문한 사람을 구독자, 고객, 팬으로 바꾸어 놓을 수 있다.

1장. 심금을 울리는 작사법

2장. 얼음이 깨지는 순간

3장. 작은 성과를 쉽고 빠르게

4장. 드로리언 몰기

5장. 악수로 화답하기

2부 함께하시겠습니까? _유대 형성 커뮤니티

6장. 슛을 쏠 기회

7장. 참정권의 힘

8장. 다 함께 도전하는 맛

9장. 비밀스러운 공장의 뒤편

10장. 관객을 위한 스포트라이트

11장. 이름이 생기는 순간

12장. 서로는 서로를 당긴다

⦁글래드웰은 그의 책 티핑포인트에서 메이븐, 커넥터, 세일즈맨까지 세 가지 유형의 사람들이 세상을 이루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들의 차이는 변화를 일으키는 방법에 있다. 메이븐은 아이디어와 정보를 통해 변화를 일으킨다. 엔지니어, 과학자, 기타 데이터와 프로세스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이에 속한다.

커넥터는 사람들을 연결함으로써 변화를 일으킨다. 그들은 사람들 사이에서 네트워킹의 “중심jhub”이 되는 사람들이다. 세일즈맨은 설득을 통해 변화를 일으키는 사람이다. 세일즈맨은 스토리를 어떻게 전달하고 어떻게 설득해야 사람들이 특정한 방식으로 생각하거나 행동하게 할 수 있는지 알고 있다.

13장. 감격의 순간을 나눠라

3부 당신 덕분이에요 _슈퍼팬

⦁일상의 패턴을 깨는 것. 무릎을 치게 만드는 말이다. 그런 의외의 일들은 기억에 남기 마련이다. 오해는 말라. 루틴은 생활의 많은 부분을 큰 고민없이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존재다. 하지만 사람의 습관적 행동에는 한계가 있다. 당신을 다음 단계로 데려갈 수 있는 것은 습관에서 벗어나는 그 순간이다.

14장. 디테일하게 기억하라

15장. 예상치 못한 메시지

⦁동영상은 보냄으로써 당신은 메시지에 사적인 분위기를 더하고 상대가 1) 영상을 열어, 2) 메시지를 받고, 3) 긍정적인 답을 해야 할 필요를 느끼도록 만들 수 있다. 당신이 먼저 상대에게 흔치 않은 관심을 표현했기 때문이다. 핵심은 ‘흔치 않다’는 데 있다.

16장. 너와 나의 연결고리

17장. VIP라는 선물

4부 익숙함에 속아 소홀하지 않게 _함정

18장. 슈퍼팬의 여섯 가지 그림자

19장. 모두를 지키는 최소한의 약속

5부 당신 곁엔 늘, 슈퍼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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