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잡지, 팟캐스트, 뉴스레터, 인터뷰, 리뷰, 정보 큐레이션...
저자는 자신이 해 본 일들만 설명합니다. 물론 여러 형태의 콘텐츠를 만들어 보았지만 지식이 미흡하거나, 그 설명이 기술적으로 치우치는 것들은 배제하였습니다.
그리고, 콘텐츠를 만들 때 필요한 기획안 작성법, 평소의 생활태도와 철학 등을 이야기합니다.
실내수필가 ‘김하나’작가님의 책이 생각났습니다. (‘힘 빼기의 기술’ 한 권 밖에 읽지 않았는데....)
읽는 맛이 비슷한 것인지, 비슷한 일을 하는 분이셔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위해 다른 것을 포기하고, 그 순간을 음미하고 감사하는 삶의 태도가 담긴 문장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