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독일 저자가 쓴 실용서입니다. 심리학보다는 처세에 가까운 방법으로 일상 생활에서 짜증이 나는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대응하는 방법을 7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소개합니다.
프로 불만러 / 불신 끝판왕 / 잘난 척쟁이 / 안달복달 바이러스 / 뜬구름 잡기 달인 / 미디어 몬스터 / 과거에 사는 꼰대
7가지 유형을 ‘기분도둑’이라고 명명하고, (우울이나 공황 같은 심한 스트레스 상태가 아닌) [짜증]이 나는 상황을 유연하게 비껴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책을 다 읽은 후 ‘화나면 흥분하는 사람, 화날수록 침착한 사람’이라는 책이 떠올랐습니다.
책 내용은 전혀 기억이 나지 않지만 15년 전쯤, 독일저자가 쓴 책을 읽고 명쾌한 문장이 마음에 들어 주변 동료나 후배들에게 두고두고 빌려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 책도 저자가 이야기를 풀어내는 방식이 유쾌하고 명료하기에 단 숨에 읽어냈습니다.
짧고 굵게 문제 상황을 제시하고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사례로 나오는 일화나 대화도 한 번쯤 겪어봤던 상황이라 몰입도가 높은 이야기로 채워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