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커리어의 최종 목표가 뭐야?’라는 상사의 질문에 “커리어 목표가 뭐야? 예를 들어줄 수 있어?”라고 되묻는 저자.
딱 우리나라 기업의 대리급 직원의 사고인 것 같아 동질감이 느껴집니다.
저자는 부모가 제시하는대로 꾸준히 공부해 온 모범생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가 계속 ‘이방인’의 삶을 살아오며 겪었을 고통을 상상해 보면 그의 경험을 그의 운 좋은 출발선 탓으로 덮어버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스팅의 노래가사가 떠오릅니다.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요새 유행인 ‘퇴사’를 주제로 한 책을 연달아 읽다가 접한 책이어서 그런지 다릅니다.
직장생활을 할 날보다 해온 날이 많은 나이이지만, '성장'이라는 단어가 마음에 남습니다.
[이기는 습관]이란 책의 명쾌함이 오래 기억남았었는데, 이 책의 문장도 결이 같습니다.
삼성과 아마존을 비교하고 흉을 보는 게 아니라 어떤 방법이 더 합리적인지 명쾌한 사고를 돕습니다.
오랜만에 남기고 싶은 문장이 많아 하나하나 옮겨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