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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 독서법 - 마음과 생각을 함께 키우는 독서 교육
김소영 지음 / 다산에듀 / 2019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00-72 말하기 독서법
제목 : 말하기 독서법 / 저자 김소영
출판사 다산에듀 / 일자 : 초판 1쇄 2019년 9월 18일
읽은기간 2019년 9월 28일~30일 정리한날 2019년 10월 2일
책소개
소감
집에서 보는 초등학교 1학년 딸아이의 모습은 대부분 스마트폰과 함께입니다.
유튜브를 보거나 게임을 하거나...
집뿐만이 아니라 나들이길 자동차 안에서도, 차에 내려서 걸을 때도 ‘그만 봐’라는 다그침이 있기전까지는 계속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습니다.
어른, 부모, 아빠인 저의 탓입니다.
저는 책을 꾸준히 읽고 있지만 대부분 통근버스 안에서만 읽습니다.
퇴근 후 씻고 저녁을 기다리는 동안, 밥을 먹고 난 후,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고 있습니다.
꾸준히 읽고, 쓰고, 그리고 있지만, 딸에게 비춰진 제 모습은 분명 소파에 늘어져 스마트폰에 빠져있는 상태일테니까요.
물론, 두 부녀가 소파에 함께 포개져서 사이좋게 스마트폰에 빠져있을 때가 많습니다.

이 책은 저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아이들에게 독서요령을 알려주는 방법을 쉽게 강의식-그것도 제가 좋아하는 중요사항을 꼭 세 가지로 나누어 설명하는 문단이 요약노트를 만들고 싶을 정도로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실제로 아이들에게 오랫동안 책읽기 교육을 하면서 경험한 일들을 풍부한 사례로 엮어 이해가 쉽고, 단순한 문장에도 무게감이 느껴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차근차근 다시 읽어보고, 아내에게도 일독을 권해보겠습니다.
하나하나씩 아이와 함께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아이가 책 읽기를 배우는 목적 중 하나는 ‘더 잘 읽기 위해서’입니다. 더 높은 수준의 독자가 되려는 거죠. 이는 책을 ‘많이’읽는다거나 ‘내용이 어려운’ 책을 읽는다는 뜻이 아닙니다. 책을 고르는 안목이 있고 내용을 잘 이해하며,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것 모두 ‘수준’에 포함됩니다. 읽어온 책의 질이나 앞으로의 독서 계획도 중요하죠.
⦁아이는 스스로 글을 고칠 수 있습니다. 지도할 때는 한 단락(4~5문장)에서 최대 세 군데까지만 고칩니다. 그보다 많이 고치면 아이가 글쓰기에 흥미를 잃기 쉽고, 고치는 이유를 기억하기도 어렵습니다. 꼭 필요한 것, 일관된 문제, 고치면 확실히 좋아질 부분을 찾아 고치게 합니다. 다만 틀린 글자는 되도록 모두 고쳐야 합니다. (밑줄을 긋고 아이 스스로 맞는 글자로 고쳐 보게 합니다.) 고치지 않으면 아이가 그 맞춤법이 맞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기 때문이죠.
⦁마지막으로 말한 내용을 짧은 문장으로라도 정리하게 해주세요. “지금 나온 이야기를 정리해서 써보자”. “그 얘기를 한 문장으로 표현하려면 어떻게 써야 할가?”하고 제안하는 거죠. 장황하게 말하는 외향형 아이에게는 짧은 글쓰기가 오히려 도움이 될 때도 있습니다. 말한 것 중 더 중요한 내용을 스스로 추려내는 연습이 되니까요.
2. 요약
■ 프롤로그 - 진짜 독서가 필요한 아이들
PART 1말하기가 독후감 쓰기보다 먼저인 이유
1 책과 아이가 친해져요
2 책 읽는 힘을 길러줘요
⦁아이가 책 읽기를 배우는 목적 중 하나는 ‘더 잘 읽기 위해서’입니다. 더 높은 수준의 독자가 되려는 거죠. 이는 책을 ‘많이’읽는다거나 ‘내용이 어려운’ 책을 읽는다는 뜻이 아닙니다. 책을 고르는 안목이 있고 내용을 잘 이해하며,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것 모두 ‘수준’에 포함됩니다. 읽어온 책의 질이나 앞으로의 독서 계획도 중요하죠.
⦁말하기가 잘 되지 않는 책은 그 아이의 수준과 맞지 않는 책입니다. 책이 너무 쉬우면 말하기 주제가 싱거워지고, 너무 어려우면 주제를 찾기 어렵기 때문이죠.
⦁말하기로 아이의 독서를 도와주세요. 책의 첫 인상은 어떤지, 어디쯤 읽었고 읽은 데까지는 재미있었는지, 읽는 데 어려운 점은 없었는지, 주인공은 어떤 성격이고 무슨 일을 겪고 있는지 등을 말하게 해주세요. 조금 길거나 어려운 책도 힘을 내 읽을 수 있습니다. 바로 이 때 책 읽는 힘이 길러집니다. 만일 부모님이 함께 읽으셨다면 아이에게 솔직한 감상을 들려주세요. 말하기 독서는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모범이 중요합니다. 말하기 독서를 통해 어른 역시 독자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습니다.
3 지적 성장을 도와줘요
4 토론보다 자유롭고 재미있어요
5 표현력이 좋아지고 말을 더 잘하게 도와줘요
6 글쓰기 자신감을 높여줘요
7 부모와 아이가 더 가까워져요
* 말하기 독서, 어떻게 지도해야 하나요?
PART 2 책 읽기가 즐거워지는 갈래별 말하기 독서법
1장 창의성을 키우는 그림책 말하기
1 그림책은? 그림책 말하기가 창의성을 자극해요
2 읽는 법 그림책, 어떻게 읽을까?
첫째, 자연스럽고 정확한 발음으로 읽어요
둘째, 읽기 전에 내용을 짐작해 말해요
셋째, 모르는 단어는 넘어가도 괜찮아요
넷째, 소리 내어 생각해봐요
3 말하는 법 그림책, 읽고 무엇을 말할까?
첫째, 그림에 대한 모든 것을 말해요
둘째, 그림책이 만들어진 방식을 말해요
⦁전자책이 출판과 독서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종이책을 대체하지는 못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책의 물리적 성질 때문이죠. 표지가 주는 인상, 종이와 인쇄된 활자의 느낌, 두께와 무게, 책장을 넘기면서 생기는 흔적 같은 것도 책 읽기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합니다.
4 독후활동 그림책, 읽고 무엇을 할까?
첫째, 떠오르는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해요
둘째, 그림책을 따라 표현해봐요
셋째, 단어를 수집해요
2장 언어의 힘을 배우는 동시 말하기
1 동시집은? 동시 말하기로 언어의 힘을 배워요
2 읽는 법 동시, 어떻게 읽을까?
첫째, 낭송하고 암송해요
둘째, 손으로 쓰면서 읽어요
⦁시에 어울리는 그림을 그려 시화를 완성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부담이 된다면 한두 구절만 적어도 됩니다. 메모지에 좋아하는 시를 적어 아이의 책상 앞이나 냉장고에 붙여두면 공간의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셋째, 동시집 한 권을 온전히 읽어요
3 말하는 법 동시, 읽고 무엇을 말할까?
첫째, 감상을 말해요
둘째, 시를 분석해 말해요
4 독후활동 동시, 읽고 무엇을 할까?
시를 직접 써봐요
3장 생각을 키우는 동화 말하기
1 동화책은? 동화 말하기는 자신의 생각을 발견하게 해요
2 읽는 법 동화책, 어떻게 읽을까?
첫째, 글자가 많아서 어렵다는 건 오해!
둘째, 다양한 인물에 공감하며 읽어요
3 말하는 법 동화책, 읽고 무엇을 말할까?
줄거리
첫째, 줄거리를 이해하고 말해요
둘째, 세 가지 방법으로 줄거리를 정리해요
인물
첫째, 인물을 표현하는 다양한 말을 찾아요
둘째, 인물의 마음이 드러나는 대목을 찾아 말해요
셋째, 인물의 성격이 변하는 장면을 찾아 말해요
넷째, 인물의 관계를 파악해요
배경
첫째, 배경과 주제를 연관지어 생각해요
둘째, 시대의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을 찾아 말해요
비판
첫째, 현재의 눈으로 다시 읽어요
둘째, 동의하고 덧붙여 말해요
셋째, “제 생각은 달라요.”
넷째, 비평가가 되어 말해요
4 독후활동 동화책, 읽고 무엇을 할까?
첫째, 줄거리를 쓸까요? 말까요?
둘째, 글쓰기 형식을 이해해요
4장 메타 인지 능력을 키우는 지식책 말하기
1 지식책은? 지식책 말하기는 ‘아는 것’과 ‘아는 것 같은’ 느낌을 구분해 줘요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아는 것이 배움의 출발점입니다. 아시다시피 이것이 더 깊은 지적 탐구를 가능하게 하는 ‘메타 인지(metacognition)능력’입니다.
2 읽는 법 지식책, 어떻게 읽을까?
첫째, 교과 연계가 아닌 관심 연계로 읽어요
둘째, 작가 소개는 꼭 읽어요
셋째, 차례를 잘 이해해요
넷째, 실속 있게 읽어요
3 말하는 법 지식책, 읽고 무엇을 말할까?
첫째, 새롭게 알게 된 지식을 말해요
둘째, 생각한 것을 말해요
셋째, 지식과 나를 연결해 말해요
4 독후활동 지식책, 읽고 무엇을 할까?
첫째, 잘 이해하기 위해 글을 써요
둘째, ‘어깨너머 읽기’로 관심을 넓혀줘요
PART 3 글쓰기 힘을 키워주는 말하기
1 어휘를 활용하는 힘을 키워요
첫째, 어휘를 부리는 힘이란?
둘째, 국어사전을 찾아봐요
셋째, 어휘를 적극적으로 사용해요
⦁어휘활용 1. O글자 낱말 대기
넷째, 관용표현을 익히고 활용해요
2 문장을 만드는 힘을 길러요
첫째, 글쓰기 공책 맨 앞에 글쓰기를 좋아하는 이유를 써요
둘째, 글감 찾는 연습을 해요
셋째, 글의 얼거리를 짜요
넷째, 말하면서 써요
다섯째, “다 썼다!”고 해도 좋을 때란?
* 글쓰기,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요?
말한 것/ 말할 것을 쓰게 해요
글쓰기를 진정한 이해를 위한 과정임을 기억해요
한 단락에서 수정은 세 군데까지만 해요
아이는 스스로 글을 고칠 수 있습니다. 지도할 때는 한 단락(4~5문장)에서 최대 세 군데까지만 고칩니다. 그보다 많이 고치면 아이가 글쓰기에 흥미를 잃기 쉽고, 고치는 이유를 기억하기도 어렵습니다. 꼭 필요한 것, 일관된 문제, 고치면 확실히 좋아질 부분을 찾아 고치게 합니다. 다만 틀린 글자는 되도록 모두 고쳐야 합니다. (밑줄을 긋고 아이 스스로 맞는 글자로 고쳐 보게 합니다.) 고치지 않으면 아이가 그 맞춤법이 맞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기 때문이죠.
‘칭찬 2 : 조언 1’을 지켜요
PART 4 어린이 유형별 독서 지도법
1 내 아이의 성향을 이해해요
2 외향형 아이와 내향형 아이란?
⦁마지막으로 말한 내용을 짧은 문장으로라도 정리하게 해주세요. “지금 나온 이야기를 정리해서 써보자”. “그 얘기를 한 문장으로 표현하려면 어떻게 써야 할가?”하고 제안하는 거죠. 장황하게 말하는 외향형 아이에게는 짧은 글쓰기가 오히려 도움이 될 때도 있습니다. 말한 것 중 더 중요한 내용을 스스로 추려내는 연습이 되니까요.
3 감각형 아이와 직관형 아이란?
4 자기다움이 곧 힘이 돼요
* 김소영 선생님이 소개하는 ‘말하기 독서’를 위한 책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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