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도둑 1
발 타일러 지음, 김난령 옮김 /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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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안의 세계에는 두가지의 파가 있다.

뤠카족과 가디언족이있다. 두부족은 옛날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다.

가디언족은 시간을 다스리는 시계를 만들고 있었다. 그 시계가 없으면 시간이 가질 않는다고 한다. 뤠카족이 가디언들이 무언가를 만든다는것을 알고 그 부품을 훔치려고 한다. 뤠카족중에 한명이 가디언으로 변장을 해서 시계를 만드는 위치를 알아냈다.  뤠카족은 시계의 부품중에 가장 중요한 째깍이를 훔쳤다. 그러나 뤠카족은 시계가 없으면 어떤일 이 일어나는지 모른다.

가디언족은 그 시계의 부품이 없어진것을 알고 뤠카족들이 가져갔을 거라고 생각을 한다.

가디언족은 그 시계 부품을 뤠카족에게 돌려받으려고 한다. 돌려받는 과정중 뤠카 족과 전쟁이있고 두 부족이 만나서 합의를 보는 과정이있다. 가디언족들의 회의를 해서 뤠카족과 만나서 시계 부품을 돌려 받는 방법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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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친구 2008-03-03 2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죄송할닐달

시간도둑친구 2008-03-03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집에책은있는데아직다읽진못했다.나는 뤠가와가디언족이용합해서생긴???다!!!
님시간도둑2도있나요????? !!말!!해!!이!!넘!!아!!

-시간도둑-

개쑤레기 2008-03-03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필요없는댔글졸알겔마니달기,,,,개쑤레기댓글필수!!!!!!!!!!!!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지도 강력추천 세계 교양 지도 1
재미있는 지리학회 지음, 박유진 그림, 박영난 옮김, 류재명 감수, 오기세 추천 / 북스토리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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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이책을 읽어 보라고 권유해서 읽어보았다.

그런데 이책의 제목처럼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지도 같다.

우리가 항상 호기심을 가지고 있던 지역들의 궁금중을 풀어주는 책인것 같다.

학교에서 세계지리를 배우는데 이책을 읽어서 내가 배우고 있는 부분의 궁금증을 풀어준것같다.

특히 가장 재미있던 부분은

chapter3, 지형,지리의 수수꼐끼 부분이다

특이한 지형들의 모습과

그곳에 얽힌 얘기들을 들려주는데 가장 흥미로운것 같았다.

이책을 읽으면 세계의 지형에대한 궁금증이 풀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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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가 이크이크 앗, 이렇게 생생한 역사가! 59
테리 디어리 지음, 오숙은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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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학교에서 배우는 라틴 아메리카에 속해있던 나라여서

이책에 손을 댄것 같다.

잉카제국은 지금이름으로 '페루' 라는 나라에서 만들어진 나라이다.

이책에서는 그들의 문화나 계급 황제의 업적, 등을 만화와 섞어서 잘 표현한것 같다.

모든 앗! 시리즈가 그런것 같지만

중간중간에 재미있는 만화가 들어가 있어서 재미를 더한것 같았다.

잉카 제국이 에스파냐 침략자 들에게 침략을 당해 멸망을 당하다니 조금 아쉽기도 하였다.

지금 잉카 제국이 있던 '페루' 는 잘 살지 못하는 나라로 인식되지만

'태양의 제국' 이라는 이름을 가진 잉카

그들도 다른 대륙들과 같이 자신들만에 독특한 문명을 가진 국가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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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장 지글러 지음, 유영미 옮김, 우석훈 해제, 주경복 부록 / 갈라파고스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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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쓴 저자는 유엔 식량 특별 조사관이다. 그의 임무는 잘 살지못하는 나라에가서 아동구호의 대책을 수립하는 것이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다른사람에게 들은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적은것 같다.

정말 충격적인것은 전세계에서 생산되는 곡물은 지구의 모든사람이 먹을정도로 생산되고 있지만 아프리카에서는 하루에 10만명 정도가 죽어나간다고 한다. 3분마다 한명씩 비타민A의 결핍으로 시력을 잃어 간다고 한다. 세계인구의 7분의 1인 8억 5000만명이 치명적인 영양 결핍이라고 한다.

그들은 능력이 없어서,자신들이 원해서가아닌 주변국가나,기업,환경문제로 인하여 어쩔수 없이 굶어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지구촌에서는 1분에 250명의 아기가 태어나는데 197명이 이른바 제3세계라는 122개국에서 태어난다. 그중 많은 수가 '이름도 없는 작은 이들의 묘'에 묻힌다. 레지 드브레는 '나면서부터 십자가에 못박힌 아이들'이라 했다.' 이구절은 특히 기억에 남는다. 나면서 부터 십자가에 못박힌 아이들이라는 표현이 충격적이였다.

우리들이 돈을 모아서 주는 구호품들이 중간에서 그 지역의 부자들이 가로챈다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나도 분개하였다.

세계의 모든사람들이 굶어죽지않고 배불리 먹을수 있는 세상이 빨리 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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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huminerva 2007-09-21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구세계의 탐욕과 서구에서 만들어낸 환경오염 때문에 제3세계 국가 사람들이 고통을 받는다.개인의 의지로 그 고통을 끊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 마움이 아프다. 정직하고 선량한 사람들이 그 보답을 받는 세상이 어서 왔으면 좋겠다.

imsilyelim 2007-09-21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도 그렇게 굶어죽는 애들이 많다는 건 정말 슬픈 일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보내는 많은 구호품들이 그 지역 부자들이 가로챈다는 건 정말 생각하기도 싫은 일이군요. 제대로 된 사람들이라면 그런일은 하지 않을것 같은데 사람들이란 참 잔인한 면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순오기 2007-11-03 0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이 달아주신 댓글따라 왔다가 서재 구경하고 남겨요. 전에도 한번 왔었네요. 한비야 '중국견문록'에 댓글 남긴 걸 보니... ^^
요 책을 어머니독서회의 12월 토론도서로 선정했어요.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한비야 지음 / 푸른숲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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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책을 처음 보았을 때 한비야가 여행중에 있던 일들을 적은 기행문인줄 알았다.

그러나 한비야는 중국어를 배우러 어학연수를 떠난다고 했다.

이책에서는 우리가 중국어를 약간 잘못사용한 경우를 설명해주고있다.

특히 '짱게집', '띵호아', '짱꼴라' 라는 말을 설명하는데

짱꼴라라는 말은 절때 중국에서 삼가해야 한다고 한다.

한비야는 자기가 중국어 공부를 하는 노하우와

자신이 중국에 있었던 이야기들을 잘 말해주고있다.

한비야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중국에서 사는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한비야가 처음 중국에 왔을때는 중국어로 말도 못하고

쩔쩔맸지만 1년후에는 중국어 실력이 너무나도 많이 늘어서

호텔직원과도 중국어로 말다툼을 하기도 한다.

외국어 공부하는법과, 중국의 사람들이 사는 모습들을 느낄수 있는 좋은 책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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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7-09-14 2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비야, 그녀는 대단하지요~~~ 멋진 여성의 중국어 배우기도 씩씩하더군요!

duswn777 2007-09-14 2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중국에가면 힘들꺼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