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폴 사르트르 - 자유로운 실존과 글쓰기를 위해 살다 작은길 교양만화 메콤새콤 시리즈 14
마틸드 라마디에 지음, 아나이스 드포미에 그림, 임미경 옮김, 박정태 해제 / 작은길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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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트르의 삶, 보부아르의 삶이 만나고 교차된다.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듯. 사르트르 철학에 대한 해제를 읽으니 그의 책을 직접 읽어보고픈 마음이 생겼다. 그가 말하는 자유, 우리는 ‘이미‘ 자유롭다는 말의 의미를 되새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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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의 고고학 - 정치 인류학 연구
삐에르 끌라스트르 지음, 변지현.이종영 옮김 / 울력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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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메리카에서는 한결같이 인디언들이 게으르다고 말한다. 실상 인디언들은 기독교인이 아니며 이마에 땀을 흘려서 빵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보통은 자신들이 땀을 흘리려 하기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빵을 먹으려 한다. 그들에게 즐거움과 노동은 별개의 것이다. 야노마미족의 경우 하루에 1인당 세 시간의 평균적인 (성인의) 활동을 하면 사회의 모든 필요가 충족된다. (...) 이것은 새로운 사실이 아니다. 대부분의 원시사회가 그러하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다.
이들은 하루에 21시간을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서 지내므로 이들의 문명을 오락의 문명이라고 할 수 있으리라. 그들은 지루해하지 않으며, 낮잠, 익살, 논쟁, 마약, 식사, 목욕 등으로 시간을 보낸다.
-피에르 클라스트르, <폭력의 고고학>, 3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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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똥? 내가 밥! - 만남1. 환경사회학자 이소영, 가슴 설레는 사회학의 출현 작은길 사람책 1
이소영 지음 / 작은길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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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살때 고민했던 기억이 납니다. 조금 불편하게 사는 게 환경을 위해 좋지만, 늘 편리함을 좇게 되네요. ㅠㅠ 그래서 가까이 두고 자주 읽고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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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고갱 - 나는 타히티의 야만인으로 살겠다 작은길 교양만화 메콤새콤 시리즈 13
임명주 옮김, 크리스토프 골티에 그림, 막시밀리앙 르 루아 글, 마리 갈로팽, 김광우 / 작은길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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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고갱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게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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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하려고 하지 마세요 - 정화스님의 마음 멘토링
정화 지음 / 북드라망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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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체기가 있을때마다 찾아보기 좋네요. 공감하는 내용이 많아 두고두고 읽을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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