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mas 2020-06-14
이민정 씨 안녕하세요?^^
엊그제 제 서재 방명록에 글을 남겨주셨더군요. ㅎㅎ
아시다시피 엊그제 금요일에 3년 반 동안 진행했던 에티카 강의를 끝냈어요.
처음부터 에티카 강의를 꾸준히 수강해주셨는데, 강의 마지막 날 뵙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아마 아빠 엄마 닮아서 예쁘고 착한 아이 키우시느라 여러 모로 바쁘실 듯합니다.
언제 아이 모습 한번 보고 싶네요.^^
저야 그린비 사무실에 자주 가고 강의도 앞으로 계속할 예정이니까
언젠가 한번 뵙게 되겠죠? ㅎㅎ
두 분 모두 건강하시고, 아이도 무럭무럭 무탈하게 잘 자라기 바라겠습니다.
틈틈이 즐겁게 공부도 하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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