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는 말했다. 네 안에 너를 멸망시킬 태풍이 있는가? 나를 멸망시킨다는 건 바로 지금의 나, 자아 혹은 자의식의 성채를 무너뜨리는 힘의 도래를 의미한다. 그 순간 `신체의 역동적인 복합성`이 만개하게 된다.˝ -사랑과 연애의 달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