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애의 발명 - '엄마'라는 딜레마와 모성애의 부담에서 벗어나기
엘리자베트 벡 게른스하임 지음, 이재원 옮김 / 알마 / 201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목이 이 책의 핵심메시지의 반만 드러내는 것 같다. 초반에는 모성애가 역사적인 맥락에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다룬다면, 후반에는 여성의 삶과 출산, 육아가 어떻게 충돌하는지 다룬다. 평등에 가까운 사회가 더 많은 아이를 만들수 있다고 한다. 읽고 보니 출산율에 관한 책이었나 싶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