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잡러의 돈은 잠들지 않는다 - 경제 방송 아나운서의 부캐(부지런한 캐시카우) 만들기 프로젝트
여도은 지음 / 넥서스BIZ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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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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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읽기 천재가 되다! 2 초등 영어 스토리 학습 4
Mr. Sun 어학연구소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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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올드스테어즈 출판사 도서들...


그 중 지난번에 아이들이 너무 재밌게 보고 다음권을 기다렸던 '영어 읽기 천재가 되다!' 1권의 후속편인 '영어 읽기 천재가 되다!' 2권이 나와서 아이들을 위해 고민없이 선택하게 되었다. 



초등영어 스토리 학습만화인 올드스테어즈의 '영어 읽기 천재가 되다!'.


지난 1권도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터라 이번에도 아이들과 재미있게 읽기를 기대하고 선택하게 되었다.



이 책은 1권 서평에도 적었었지만, 요즘 스토리텔링 학습만화라고 하면 사실 무언가를 배우는 것 보다는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서 몇개의 단어/문장을 배우는 스타일로, 아이들은 그 안에서 배우는 것보다는 그냥 재미있게 반복해서 읽으면서 즐거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올드스테어즈의 '영어 읽기 천재가 되다!'는 학습할 단어나 문장을 이야기를 통해 발음부터 의미까지 직관적으로 재미있게 표현해줘서 아이들이 스토리를 통해 영어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영어 학습 중심의 스토리 학습만화이다.



2권도 1권과 마찬가지로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부터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파닉스 읽기 연습부터 시작한다.


기본기가 다져져야 영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으니 아직 기본기를 제대로 다지지 않은 아이들에게 외국어인 영어에 대해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파닉스를 통해 읽기 연습을 하며 이 책 '영어 읽기 천재가 되다! 2권'을 읽을 준비를 하게 해준다.

 


초등필수 800단어를 이용해서 이야기를 구성해서 읽기 연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필수 단어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한다.



현실에선 안 되는 일이 가득하지만 꿈에선 안 되는일이 없는 드림 다이어리를 통해 들려주는 다양한 이야기들.


직관적인 설명으로 아이들이 좀 더 쉽게 이해하며 따라 말해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나 영어 단어를 아직 발음하기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한글로 발음도 같이 적혀 있어서, 영어 단어를 읽지 못하는 아이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그 중 한 개의 스토리를 보면, 이야기는 정말 심플하면서도 황당하고 어이없는 이야기로 가볍게 웃으면서 읽어볼 수 있는 재미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아직 영어를 잘 모르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웃으며 볼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거기다 각 스토리별로 QR 코드가 있는데, 해당 QR 코드를 스캔하면 유튜브 음성파일을 직접 들으면서 따라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영어와 쉽게 친숙해지게 해주는 책.



아직은 아이들에게 영어를 하라고 강요하고 있지는 않지만, 언젠가 필요한 날을 위해 기본적인 부분은 많이 접하기를 바라며 해외에도 데려가고 외화도 많이 같이 보면서 이야기해 주고 있기는 한데, 이렇게 스토리 학습만화를 통해 아이들이 재미있게 영어에 친숙해 질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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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필수단어, #소년한국우수어린이도서, #천재가되다시리즈 #초등영어학습만화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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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읽기 천재가 되다! 2 초등 영어 스토리 학습 4
Mr. Sun 어학연구소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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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올드스테어즈 천재가 되다 시리즈. 그 중 이 책 영어읽기 천재가 되다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반복해서 보면서 영어에 쉽게 친숙해 질 수 있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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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뚝딱 입체 종이접기 2 (스프링) - 동물, 로봇 뚝딱뚝딱 입체 종이접기 2
이지숙 구성 / 스쿨존(굿인포메이션)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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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아이들과 함께한 책은 스쿨존에서 나온 '뚝딱뚝딱 입체 종이접기' 그 두번째 권 (동물, 로봇)편이다.


'만들기 실력 1도 없어도 괜찮아'라는 문구에 1학년인 막내도 쉽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선택해본 책.



'뚝딱뚝딱 입체 종이접기'는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1권이 탈것, 큐브


2권이 동물, 로봇


3권이 탈것-하늘, 물, 공룡, 집



한권만 골라서 해보려고 해서 어떤걸 고를까 고민했는데, 막내는 탈것이나 공룡같은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막내가 좋아하는 동물이 있는 2권이 괜찮을 것 같아서 2권으로 선택했다.




2권의 차례를 보면, 다양한 동물과 로봇으로 구성되어 있는걸 볼 수 있다.


단순하게 소, 돼지, 다람쥐, 토끼... 이런게 아니라


우유를 품은 소, 핑크 돼지, 개구진 다람쥐, 장난꾸러기 원숭이 같이 재미있는 표현과 함께 구성되어 있다.



그중에서 막내가 먼저 고른건 핑크 돼지와 반짝반짝 유니콘.


큰아이도 보더니만 자기도 만든다고 개구진 다람쥐랑 장난꾸러기 원숭이 등을 뜯어간다.


둘째도 하나 뜯고, 막내도 더 하겠다고 이것저것 만들어본다.



조금 쉬운것들은 애들이 잘라서 풀로 붙여서 쉽게 쉽게 만들 수 있는데,


약간이라도 복잡한 것들은 큰아이는 할 수 있었지만 막내는 도움이 필요했다.


아직은 가위질이 능숙하지 않다보니...



그래도 엄마와 누나와 함께 열심히 만들어본 입체 종이접기.




완성된 친구들을 피아노 위에 하나 둘 모아두니 훌륭한 장식이 된다.


재밌게 몇개를 만들어본 막내는 맘에드는 입체 종이접기를 만들어 학교 선생님께도 드린다고 열심이다.



자르는데 조금의 세심함이 필요하지만, 자르고 나면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만들 수 있고 만든 후 재미있게 가지고 놀 수 있는 뚝딱뚝딱 입체 종이접기.



1권이 탈것, 큐브


2권이 동물, 로봇


3권이 탈것-하늘, 물, 공룡, 집


아이들이 좋아하는게 어떤건지만 확인해서 골라주면 아이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재미있는 입체 종이접기를 하고나면, 아이에게 추가로 기쁨을 줄 수 있는 재미난 상장이 준비되어 있어서,


아이와 함께 상장에 이름쓰고 날짜 적으며 또 한번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뚝딱뚝딱 입체 종이접기.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뚝딱뚝딱 입체 종이접기.


코로나로 집에있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자르고 접고 붙이고 만들어서 가지고 놀 수 있는 뚝딱뚝딱 입체 종이접기는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된거 같다.



#서평, #집안놀이, #입체종이접기, #종이접기놀이, #뚝딱뚝딱입체종이접기, #코로나집안놀이, #아이손놀이, #스쿨존, #이지숙, #간편종이접기, #쉬운종이접기놀이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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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문 특서 청소년문학 19
지혜진 지음 / 특별한서재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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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학이라 하여 큰아이와 함께 읽기 위해 선택했던 책이 바로 이 '시구문'이라는 책이다.


지혜진이라는 젊은 작가의 작품인데, '시구문'이라는 이름이 눈길을 끌어 선택하게 되었다.



도대체 '시구문'이라는게 무얼까가 책을 읽기전에 가장 궁금했다.


책 표지에 '죽은 자를 내어가는 문'이라고 써있는데, 도대체가 시구문은 어디에 있는 문인지 진짜 있었던 문을 의미하는 것인지 아니면 상상의 문인지 궁금해서 네이버에서 '시구문'이 무엇인지 부터 찾아봤다.



우선 '시구문'이라는 말의 의미는 '시체를 내어가는 문'이라고 책 표지에 적혀있는 것과 같은 의미가 설명되어 있는데, 그것보다 놀라웠던건 '시구문'은 우리가 아는 4대문 4소문 중 1719년 광희문이라 이름붙은 4소문의 하나로, 옛날엔 시구문 혹은 수구문이라 불리며 서소문(소의문)과 함께 시신을 내보내던 문이었다고 한다.



이렇게 알고나니 책의 내용이 더 실감가게 다가왔다.



우선 다 읽고난 후 뇌리에 남아있는 한마디...



정말 어떤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우리가 생각해야 할 한마디 '살아야지'.


생에 대한 끈을 꽉 잡고 있으면 어떤 삶에서도 앞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삶으로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기 위해 잊지 말아야 할 한마디.


책은 조선 인조시대를 배경으로 기련이라는 무당을 엄마로 둔 여아가 겪는 다사다난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주인공은 기련과, 무당인 어머니, 그의 친구인 나무꾼 백주와 착하기만한 백주의 동생 백희, 그시대에 같이 할 수 없을 것만 같은 대감집 딸인 소애 아씨와 향이까지...



시구문 앞에서 시체내가는 사람들을 상대로 푼돈을 버는 기련이.


병약한 아버지를 모시고 돈도 잘 안주는 주막을 위해 매일같이 나무짐을 해다주는 착하디 착한 백주.


백주의 하나뿐인 여동생 백희.


대감집 딸이면서도 베풀줄 아는 착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는 소애 아씨과 향이.



조선 인조시대 병자호란을 겪고 피폐해져만 가는 조선과 그 땅에 살고있는 사람들.


양반들이 사는 모습이 아닌 서민들의 삶을 통해 사람간의 마음나눔과 죽음과 삶에대한 의미를 알려주는 이야기.



시구문을 지나고 난 후 죽음과 가까운 문인데 오히려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기분을 느꼈다느 그들.


시구문이라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삶을 향해 한발을 용감하게 내딛였기에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나아갈 수 있지 않았을까??


원래는 아이가 책을 다 읽고 난 후에 아이의 독서록을 읽어보고 난 후에 내가 책을 읽고서 서평을 작성하려 했었던 책인데, 아이가 '죽음'이라는 '시체'라는 단어에 책을 읽지 않으려 해서 우선은 내가 먼저 읽어보고 아이에게 이 책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읽어보라 하는 것으로 바꿔보았다.



읽고나니 더욱 더 아이가 읽었으면 좋겠는 이야기.


아이가 좀 더 진지하게 삶과 엄마의 마음, 그리고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길 바라게 되는 이야기였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만날 수없이 많은 어려움들을 좀 더 슬기롭고 현명하게 그러면서도 용감하게 헤쳐 나갈 수 있는 마음의 기초를 쌓을 수 있는 책이지 않을까??




#서평, #청소년문학, #시구문, #지혜진, #장편소설, #특별한서재, #삶의지혜, #삶의용기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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