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글의 지성을 깨우는 필사 노트
양원근 지음 / 정민미디어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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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번에 골라본 책은 열심히 보낸 2025년을 잘 마무리 하고 2026년을 새롭게 맞이하면서 새로 맞이하는 2026년에는 지금의 나보다 한걸음 더 발전해 나가기를, 지금의 나보다 조금은 더 성숙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말의 온도와 글의 깊이를 익히기 위한 마음의 훈련 노트인 양원근 작가의 '말과 글의 지성을 깨우는 필사 노트'이다.


한 개의 문장을 따라써보며, 나의 품격을 드러내주는 말을 익히고 깨우는 책.

말과 관련된, 행동과  관련된 좋은 글들을 직접 읽어보고, 적어보고 다시 되새겨볼 수 있는 책.

하루 10분만 투자해보면 좋을 그런 책.


'말과 글의 지성을 깨우는 필사 노트'



필사 노트답게 책은 편히 펼쳐서 글을 쓸 수 있게 되어있다.

이게 어떤 제본 방식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많이 접하는 스타일의 책의 가운데 부분이 실로 되어 있거나 옆면이 본드로 되어 있는 완전히 펼치는 것이 조금은 불편한 제본 방식이 아닌 완전히 펼쳐 글을 쓰기 편한 형태로 제본이 되어 있다.


그래서 책의 앞부분을 필사할때도, 책의 중간부분을 필사할때도, 책의 뒷부분을 필사할때도 편하게 펼쳐놓고서는 필사할 수 있어서 필사에 좋은 제본인 것 같았다.


다만 책을 책장에 꼽아 놓았을 때 띠지가 없으면 책의 제목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독특한 스타일의 제본 방식이 눈에 띄다보니 책을 찾는게 어렵지는 않다.



책은 총 72개의 필사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하루에 1개 필사 쓰고, 이야기 읽어보고, 잠깐이라도 그 이야기에 대해 생각해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좋은 글을 읽고 쓰다보니 하루에 여러장이 금방 써지고 읽어졌다.


구성은 우선 필사할 글과 필사할 공간이 주어져, 

좋은 글을 읽어보고 생각해보며 필사를 해볼 수 있게 해주고,

필사 후에는 작가의 시선을 통해 좀 더 심도 있게 해당 글에 대해 다뤄준다.


좋은 글을 읽는다는 것.

좋은 글을 써본다는 것.


둘다 참 좋은 것 같다.

그런데 그 좋은 두가지를 한꺼번에 해볼 수 있다니 더 좋다.


2025년 시작한지도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어느새 시작한 2026년.

올 한해는 더욱 더 알차게 재미나게 그리고 실속있게 보내도록 노력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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