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 필요한 날, 친절한 상어 씨를 만나 봐
안드레스 J. 콜메나레스 지음, 최지원 옮김 / 코리아닷컴(Korea.com)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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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택한 책은 책 표지부터 귀여운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그림 에세이 힐링툰 '위로가 필요한 날, 친절한 상어 씨를 만나 봐'라는 책이다.


아마존 베스트셀러 힐링툰 로고가 눈에 확 들어온다.


처음 이 책을 고를때는 귀여운 그림책으로 아이들이 좋아하겠다는 생각으로 골랐는데, 어른도 아이도 위로가 필요한 힐링이 필요한 모두에게 필요한 책 '위로가 필요한 날, 친절한 상어 씨를 만나 봐'.



평범하면서도 위안이 되는 짧은 메시지.


스윗하고 친절한 상어 씨와 그의 재미난 친구들.


아무렇지 않게 던지는 한마디 한마디가 따뜻하게 다가오는 이야기.


귀여움과 친절함이라는 치명적인 무기를 장착한 상어!


지금 당신의 힘겨운 마음을 '토닥'하러 갑니다.


- 위로가 필요한 날, 친절한 상어 씨를 만나 봐


이 책의 저자 안드레스 J. 콜메나레스 (Andrés J. Colmenares)는 유명한 인스타 190만 팔로워로 그림책으로 독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전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취미로 그림을 그리면서 사람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주는 일을 시작한게 뜻밖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 전업 작가가 되었다고 한다.


그런 안드레스 J. 콜메나레스가 전해주는 따뜻한 이야기 힐링툰 '위로가 필요한 날, 친절한 상어 씨를 만나 봐'.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림체와 단순하면서도 평범하게 던져주는 다정한 말 한마디가 읽는 사람에게 위로를 전해준다.


https://www.wawawiwacomics.com/wsawk


위 웹사이트를 방문해 사운드트랙과 함께 책을 읽으면 한층 더 생생하게 읽을 수 있다.



바닷속 다양한 친구들.


서로 다른 모습과 서로 다른 생각의 다양한 생물들이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런 그들의 단순하고 짧은 이야기 속에서 전해지는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


가끔은 장난스럽기도 하고 가끔은 너무 가볍게도 해보이는 행동과 말들이 오히려 따뜻하게 다가온다.



우리가 일상속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일들을 짧은 만화로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힐링툰.


다양한 메시지가 따뜻하게 마음으로 전해지는 이야기 '위로가 필요한 날, 친절한 상어 씨를 만나 봐'.



사람들 속에서 일 속에서 그리고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힘들어 할 때 힐링이 되어 줄 책.


내 주변에 이런 일들로 마음이 힘들어 하는 사람이 있다면, 좋은 선물이 될 힐링하게 도와 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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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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