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머리가 좋아지는 이상한 책 - 1일 1분! 두뇌 활동을 200% 자극하는 초간단 집중력 훈련
요시노 구니아키 지음, 김소영 옮김 / 북라이프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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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고른책은 굳어져가는 내머리를 깨워주기 위한 책 1일 1분! 두뇌 활동을 200% 자극하는 초간단 집중력 훈련 '보기만 해도 머리가 좋아지는 이상한 책'이다.



디지털 미디어를 많이 접하는 시대에 살다보니 생기는 디지털 치매.


집중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에는 요즘엔 주위에 산만하게 만들어 주는 것들이 너무 많다.



그래서 요즘 많이 떨어진 집중력을 다시 한번 끌어올려 보기위해 선택해본 책.



정말 매일 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시간날때마다 한번씩 들여다보고 하나씩이라도 해보려 하다보니 확실히 집중력이 조금씩이지만 올라가는 느낌이다.



대충 건성으로 보던 것들을 보다 주의깊게 바라보게 되고, 상황에 대해 현상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고, 그러다보니 나도 모르게 집중력도 늘어나게 되는 것 같다.




이 책 '보기만 해도 머리가 좋아지는 이상한 책'은 먼저 주어진 사진을 보고, 그 사진을 세세한 부분까지 기억하려 노력하면서 찬찬히 본 후, 다음장에 나오는 사진에 관련된 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해보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가끔은 4분할 가끔은 16분할...


모자이크 패턴도 조금씩 달라지며 집중해야할 공간을 바꿔준다.



그렇게 사진을 꼼꼼히 작은 부분까지 하나씩 살펴보면서 세세한 것들에 집중하게 되고, 평소에는 무심코 간과하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들까지 차근 차근 하나 하나 들여다보면서 흐트러진 집중력을 조금씩 모아주고 키워준다.



우리가 집중력을 잃고 산만해지는 대부분의 이유는 아무래도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의 화면의 변화 그리고 집중력을 흐트러 트리는 다양한 소리 같은 것들이지 않을까 싶은데, 이 책을 통해 집중력 훈련을 반복하다보면 무심코 주위의 산만한 것들에서 잠시 벗어나 집중하고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다.



틈틈이 보기만 해도 학습능력과 집중력이 상승하는 두뇌 강화 트레이닝.



온가족이 자기전에 하루에 5분씩만 투자해서 다같이 집중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져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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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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