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채기 밥매년 아이들에게 읽어주는 그림책 중 하나(올해는 우리 반 아이들과 읽으려고 대기 중!)아이들의 '마음'을 다독여주고 싶을 때 꼭 꺼내게 되는 책이다.상처 이야기지만, 사실은 회복에 대한 이야기.상처라는 게 늘 생기긴 하지만, 그렇다고 평생 가는 건 아니니까.언젠가는 작아지고 작아져서 그 흔적이 흐릿해지기도 하고..딱지는 때론 흉터를 남기기도 하지만,어느새 툭 떨어져 아쉬울 정도로 홀연히 헤어지게 되기도 한다.우리 마음도 똑같다.처음에는 세상이 무너질 듯 많이 아프지만..피하지 않고 대면해주고, 또 다정하게 관심 가져주다 보면어느샌가 사라져 잊히기도 한다.물론, 때론 너무 큰 상처라 깊은 흔적을 남길 때도 있겠지.하지만 그 흔적은 못난 게 아니라,우리가 잘 버텨냈다는 '훈장'이자 하나의 '추억'으로 남기도 하는 법! 우리 아이들도 그랬으면 좋겠다.몸에 난 상처에 연고 바르고 반창고 붙여주듯이..마음의 상처도 따뜻하게 감싸주고 돌봐주면 언젠가는 회복되거든.외면하기보다는 꼭 안아주자. 아물 때까지 잘 감싸주자.그리고 다 나으면 기쁘게 잘 보내주자.아이들에게 예쁜 반창고를 하나씩 쥐여주며 말하고 싶다.우리 [생채기 밥]의 마음을 꼭 기억하자고! ^^#생채기밥 #미래아이 #사회정서학습 SEL #사회정서그림책 마음교육 그림책추천 @mirae_iboo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