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총 팡팡시원한 여름, 물총놀이 그림책더운 여름, 아이들과 함께 그림책 속 물총놀이를 즐겼다. 책 속에서는 물총에서 터져 나오는 펑펑, 차르르, 찌익 하는 소리들이 생생하게 표현되어 있어, 읽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기분이 전해졌다.아이들은 어느새 책 속 캐릭터가 되어 물총을 쏘는 상상을 하고, 물줄기처럼 다양한 에너지를 뿜어냈다. 책 속에서는 물총놀이가 단순한 장난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받거나 힘든 사람들에게 시원한 물과 함께 기분 좋은 에너지를 나누어 주는 모습으로 그려진다.그림책을 읽으며 아이들과 함께 “우리도 이렇게 시원한 마음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나눴다. 읽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환해지고, 모두가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물총팡팡#장선환그림책#물총놀이 #여름그림책#봄볕출판사 #햇살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