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부기의 다양한 등교기!

끄부기의 1024가지 학교 가는 길 ㅣ 웅진 우리그림책 134
김지영 지음 / 웅진주니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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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부기의 첫 학교 가는 길!
형이 가르쳐준 지름길
과연 그 길은 지름길인가?
또 함께하는 친구 끄봉이!
친구와 함께여서 그 길이 더 재밌지 않았을까?

돌아?보면 그 글이 지름길이었을까?
1024가지의 길이 되기 위해서는..
결코 그 길이 만만치 않았을 것 같은데 말이다.

길이 점점 배수로 늘어날 때 아이들의 놀란 눈을 생각하면 미소가 절로 나온다.
(사실..난 끄부기 엄마의 입장에서 바라?볼 땐.한숨이..ㅋㅋㅋ)
그런데 어릴 적 나를 생각해도 지금 걸어가면 20분도 안 되는 길이 40분이 되었던 이유가 분명 있었으리라^^

넉점반..그림책처럼..
여기도 저기도 구경할 것들이 많았던 것처럼.

친구와 함께 다양한 길을 가다보면 매일 새로운 길이되고 재미있는 길이 될 듯 하다.

끄부기의 새로운 등교 미션!

매일이 지각이어도 그들은 늘 재밌었을 듯 하다.

덧)어릴 적 길어지는 등굣길을 대비해서 일찍 출근했던 어린 지숙이가 떠오른 건 안 비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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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책을무상으로제공받아솔직하게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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