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도둑 두두씨 이야기이렇게 따스한 동화책이라니! 까미 아주머니의 친절함이두두씨의 따스함으로깜즈의 성장으로다시 돌아가는 것.물론 각 캐릭터의 기질도 있지만그 아픔의 상처를 서로 위로하는데 이야기 속에 잔잔히 담겨있다.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것이 큰 것이 아님을 새삼 느낀다.걱정해주고 들어주고 함께 해주는것도울수 있어서 돕는것마음도 달과 같아서 차기도 하고 비워지기도 한다면?난 어떻게 해야할까?채우는 사람일까?비우는 사람일까?코코씨도 쿵쿵씨도 모두가 다 상처가 있지만그 상처를 극복해나가는 것 역시 본인인 것 같다.미호씨도 자기의 이야기 나누면서 성찰하고 성장하는 이야기!그저..나는 읽고 있는데..마음이 차오르는 건 왜일까?글로 이렇게 마음을 따스하게 만드는 것도 힘이다.개인적으로 이렇게 따스한 위로가 담긴 글을 쓰고 싶다^^연말..따스하게 채워줄 동화책 추천! #달도욱두두씨이야기#윤영_글#김명_그림#웅진주니어#2023동화책읽는쑥쌤@woongjin_juni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