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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파워 뿡 ㅣ 올리 그림책 34
박병주 지음, 이경국 그림 / 올리 / 2023년 8월
평점 :
방귀 파워 뿡
세상에!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이경국 작가님의 신작으로만 알고 책을 펼쳤는데 글작가 이름이 낯익다.
앗?! 깃털샘!
언제나 유쾌하고 아이들과 교육 연극으로 이끌어주는 깃털쌤의 그림책이었다!
반갑기도 하고 기쁘기도 해서 축하 인사도 개인적으로 드렸다는!!!
그래서 그럴까?
이경국 작가님과 병주쌤의 콜라보가 시너지를 얻었을 거라는 확신이 더 들었다.
아마 두 분 작업하시면서 많이 웃으시면서 기쁘게 하셨을 듯하다.
은근히 두 분의 에너지가 비슷하게 느껴짐.
방귀는..
정말 모든 사람의 재미도 또 웃지 못할 추억도 있을 것 같다.
‘방귀가 잦으면 똥 싸기 쉽다’라는 속담처럼 ‘똥’과 관련한 이야기도 자연스레 연결된다. (물론 이 속담의 뜻은 좀 다르지만^^:)
아무튼..
내 방귀가 남아?서 누군가에게 영향을 미친다면?
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이렇게 재미있게 펼쳐진다는 것이 역시 병주쌤이구나! 했다.
방귀 소리와 냄새가 누군가에게 불쾌함으로 전달되어서 창피할 수도 있지만
또 다른 방귀는 다양한 힘을 가지고 있을 거라고 상상하는 이야기 속에서
어떤 힘을 발휘 할 수 있을지 같이 이야기 나눠도 좋을 듯하다.
같이 제공하는 학습지를 가지고 활동해보고 PPT와 학습지로 학급에서 활용하기도 좋게 되어있다.
개인적으로 고구마구마 그림책을 읽고 아이들과 자기소개할 때 자기 방귀 소리를 가지고 소개하자고 하면서 나눴던 때가 생각났다. 때론 창피할 수 있지만 이런 그림책을 통해서 나의 실수담을 자연스럽게 꺼내 놓고 자유?해 질 수 있는 것! 그것도 방귀파워의 힘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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