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 물이 차오른다.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모른척 한다.물이 조금씩 차 오를 때 누군가는 알아차렸고 누군가는 무시했고 누군가는 모른척 했다.나는 어떤 사람인가?문제야 문제,,라고 하면서 누군가 하겠지..하고 외면하고 있지는 않았을까?우리가 살아가면서도 이런 상황들을 많이 보게 된다.불편한 상황..어려운 상황이 있을 때 투덜거리면서도 바꾸려고 하지 않을 때가 있다별 수 있겠어?내가 뭘..그냥 다 그렇게 사는 거지..(사실 다 나의 모습이다^^::)학급에서도 휴지 한 장이 떨어져 있을 때 (일부러 관찰하느라 버려두었는데)그 것을 줍거나 치우는 것보다 무시하고 가는 사람들이 더 많다.그럼에도..누군가는 꼭 그걸 치우더라..그 친구가 그런 말을 했다.우리 교실이니까요누가 치워야 한다면 그냥 제가 치우는 거죠 뭐...제가 버린 거 아닌데요?왜 제가 치워요?이렇게 말하던 아이들에게서 숙연함을 느낀다..나 역시 그렇다..주어진 상황에서함께 연대하고 고민하고 실천할 때 가능한 일들이 있다.서로 귀 기울이고 그것에 대해 고민하고함께 한다면불만이 곪아 터지기 전에 해결할 수 있게 될 것이다.한 번 더 읽고 깊게 나누면 좋을 책이다.#도시에물이차올라요#위즈덤하우스#마리나_몰리나#김지은옮김#연대#함께#작은소리에귀기울이기#나부터노력하기@wisdomkids_official @wisdomhouse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