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친구이랑이와 미래 그리고 현수의 이야기 2탄미국으로 떠난 이랑이가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서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책이다새로운 곳에서 적응하기 위한 어려움도 있지만미국이라는 환경은 우리 나라보다 더 다문화적이라는 것이다.여전히 편견의 시선들이 있고 그 시선에서 우리 모두가 자유하지 못할 수도 있다.이랑이와 마야 폴은 어찌보면 미국에서는 타인으로 와 닿는다.물론 이 시선도 백인의 금발의 시선이다.사실 미국이란 나라 자체가 이주민들로 이루어진 곳임에도 그런 시선으로 많이 비춰질 때가 있다.가끔 뉴스에 보면 인종차별적 표현으로 문제가 되는 기사들을 종종 본다.동양 사람을 눈이 찢어진 모습으로 강조해서 표현하는 것도..그런 것일 수 있을 것이다.시선적인 폭력..과연 그 안에서 이랑이와 마야 폴은 자유로울 수 있을까?그저 한 사람으로 바라봐 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책 속에서 한 할머니가 했던 말이 생각난다사람들을 설득하는 것보다 내가 늙는 게 더 빠른 거였어.할머니는 거기에 만족하세요?아니! 절대로 만족할 수 없지-중략-그러니 용기를 내렴, 아기, 너희가 몇 명의 사람들만 설득해도 세상의 일부가 바뀌는 거란다.바뀔까?염려보다는 나부터 실천하는 것은 어떨까?이 동화책을 읽은 나, 그리고 당신부터~#비밀숙제#김다노동화#이윤희그림#나다움동화#편견차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