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를 해결하기 위해 경찰은 범인과의 얼굴과 몸을 바꾼다.
그리고 범인의 모습을 그들의 소굴에 잠입한 경찰!
그러나 수감되어 있는 범인이 깨어나면서 일은 틀어진다.
범인은 경찰의 가족에게 접근하고, 경찰은 범인의 가족과 함께한다.
존 트라볼타와 니콜라스 케이지의 연기 대결이 볼만하다.
이 영화는 신혼생활을 즐기던 부부에게 불행이 찾아온다.
그 불행은 남편의 병이다.
시한부 인생을 살면서 그 남편은 부인에게 차갑게 대한다.
그리고 남편은 떠난다.
그리고 그가 떠난 후부터 오는 편지.
아내를 향한 사랑이 눈물겹다.
포레스트 검프는 지능이 약간 떨어지는 아이였다.
어린시절 어머니의 훌륭한 교육으로 바르게 성장하지만 주위에선 그를 곱게 바라보지 않는다.
하지만 그는 그만의 우직함으로 세상을 향해 달려간다.
그가 가는 곳이면 역사적인 곳이 된다.
재미있게 역사적인 사건을 포레스트와 연결시킨다.
간혹 어색한 특수효과가 나오지만 그래도 괜찮다.
톰 행크스의 연기가 최고로 빛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