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를 해결하기 위해 경찰은 범인과의 얼굴과 몸을 바꾼다.
그리고 범인의 모습을 그들의 소굴에 잠입한 경찰!
그러나 수감되어 있는 범인이 깨어나면서 일은 틀어진다.
범인은 경찰의 가족에게 접근하고, 경찰은 범인의 가족과 함께한다.
존 트라볼타와 니콜라스 케이지의 연기 대결이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