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산이 울렸다
할레드 호세이니 지음, 왕은철 옮김 / 현대문학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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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편의 에피소드가 슬픔이라는 전체적인 정조를 나타내며 서로를 묶어주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각 주인공들의 삶을 통해 하나의 과거의 작은 사건이 인생전체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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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범 2016-03-15 0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앞의 다른 책들보다 깊이가 덜 한 것 같아요.

환상범 2016-03-15 0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기다가, 뭔놈의 인칭대명사를 이렇게까지 사용했는지, 처음 콜레트가 등장하는 부분에서, 파리와 동거를 하자고 하는데, 쥘리앵의 자리를 새로이 차지하는 줄 알았습니다. 콜레트가 여자이름이라는 걸 알지 못했거든요. 또 하나. 모든 영어 약어를 한글로 써 놓으니 번번히 `이게 뭐지?`하며 다시 읽게 되네요. 에스유브이, 디브이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