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이 영화를 볼 때 노랫소리가 귓가를 멤돌았다.
그리고 도자기를 빗는 장면이 아직도 어른거린다.
사랑영화의 최고봉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영혼이 되어서 자신을 지켜준다는 소재.
아직도 모든 연인들이 꿈꾸고 있다.
국민 여동생의 문근영의 청소년기의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한다.
아직 사랑을 모르는 고등학생이 어릴 적 오빠라고 부르던 사람이랑 결혼을 했다.
그러나 그들의 동거는 좌충우돌
그리고 그들은 서로의 소중함을 서서히 느낀다.
근영양의 매력이 발산되는 영화다/